모든 블로거가 바라던 것이 몇가지 있다.
1. 메타사이트 (블로그 포털)의 다양화 및 투명성 확보
2. 언론사처럼 보도자료를 미리 받고 싶다.
3. 이미지 저작권 문제때문에 늘 힘들고 걱정된다.
2. 언론사처럼 보도자료를 미리 받고 싶다.
3. 이미지 저작권 문제때문에 늘 힘들고 걱정된다.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보겠다고 도전하는 메타블로그가 있으니
바로 올포스트다.
난 현재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로 오른쪽 메뉴에 보면 구독을 할 수 있는
버튼도 달아놓았는데... 의외로 깨끗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매우 맘에 든다.
한가지 단점은 아직 다음뷰나 믹시처럼 많은 이용자가 없다는건데
상당히 공격적이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이름하여 < 취재센터 >
블로거에게 다양한 리뷰거리와 취재 거리를 제공하겠다는거다.
아직은 리뷰 신청 두개만 올라와 있지만
이 모든 섹션이 잘 구성된다면 이건 대박이다.
블로거가 일기형식의 신변잡기를 모아놓는 개념에 1인미디어 개념으로
저널리즘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시대에 공유할 수 있는 이미지와 보도자료는 꼭 필요한 것이었다.
취재의 기회가 모든 이에게 돌아가는 훌륭한 시도라 소개해본다.
1. 보도자료 섹션 (11월 중 오픈)
'블로거는 언론사에서 이미 걸러진 컨텐츠를 제공받아야 하는가?' 에서 출발한 서비스입니다.
이 섹션을 통해 칼럼니스트 분들은 있는 그대로의 보도자료를 신속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왜곡없는 있는 그대로의 뉴스 전달, 올포스트가 함께합니다.
2. 기획취재 섹션 (오픈)
올포스트에서는 앞으로 온라인활동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도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활동의 대표적인 서비스가 바로 이 곳, '기획 취재'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취재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기자단 후기 및 제품에 관한 솔직담백한 리뷰를 만들어가는
곳으로, 차후 올포스트 수익금 외에 후기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GAP콘서트 칼럼니스트 기자단이나 깍둑고기와 지짐김치에서 열린 올포스트 데이 등이
바로 이 곳, '기획취재'의 사전 컨텐츠였습니다.
3. 이미지 검색 섹션 (11월 중 오픈)
포스트 작성에서 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이미지 사용에 있어 자유롭지도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포스트가 처음으로 시도합니다!
저작권 이미지나 기업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그대로 여러분께 제공해 드리려 합니다.
따라서 이 섹션을 통해 필요한 이미지를 검색하여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알림 섹션 (11월 중 오픈)
여러분의 관심분야를 설정하여 보도자료와 기획취재에 대한 소식을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필요 유무에 따른 사항이기에 수신거부도 가능합니다.^ㅡ^
뉴스와의 이별을 준비하라는 말!
그리고 올포스트에 글을 올릴 때마다 보는 말은
"올포스트는 편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포스트에 글을 올릴 때마다 보는 말은
"올포스트는 편집하지 않습니다"
이제 대안 언론, 블로그가 있고
올포스트와 같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메타블로그가 있으니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이 서비스가 성공하냐, 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이런 시도들이 계속됨으로서 우리는 어느 한 대기업 자본에, 마케팅에 놀아나지 않는
쾌적한 블로그 생활을 할 수 있게된다.
http://event.ol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