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hxxsxxhee/
한서희가 또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사람들의 관심으로 페미니즘을 알리겠다던 한서희.
최근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와 성체 불태운 사진 등으로 또 다시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게 된 남혐 사상에 한서희가 숟가락을 얹었다.
한서희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일단 소개부터 하면 빅뱅 탑과 대마초를 피웠던 연습생이다.
한 때 장안이 떠들썩했던 그 주인공.
사진출처 : KBS
탑과 대마초를 하면서 유명해졌지만 실은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참가자였다.
당시 18살.
이 때 방송을 본 기억이 있는데 눈이 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을 했었다.
사진출처 : MBC 위대한탄생
경기도 여주군 한서희, 18세.
그리고 현재의 한서희.
사진 출처 : 한서희 인스타그램 (이하 같음)
가수 연습생이었던 한서희는 현재 의류 등을 판매하여 대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워낙 유명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많으니..
드레스 재입고 요청과 배송 지연, 유니크, 신상품 200장 거의 다 나갔다는 한서희 인스타그램
오늘 12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워마드 패지 말고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나 기사화해라”라며 “진짜 여혐민국, 환멸난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으로는 검색어 순위에 워마드 2위, 성체 6위, 그 후로 한서희는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워마드는 여자 일베 사이트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난 10일 워마드에 ‘예수 XXX 불태웠다’라는 제목의 글과 천주교에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직접 불태우는 사진이 올라와 계속 논란이다.
워마드 회원은 “여성 억압하는 종교들 다 꺼져라. 최초의 인간이 여자라고 밝혀진 지가 언젠데 아직도 시대 못 따라가고 아담의 갈비뼈에서 여자가 나왔다는 소리를 하나. 천주교는 지금도 여자는 사제도 못 하게 하고 낙태죄 폐지 절대 안 된다고 여성 인권 정책마다 반발하는데 천주교를 존중해줘야 할 이유가 어디 있나. 밀가루로 만든 건데 예수XX의 몸이라고 숭배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
뭐뭐하노?라는 의문문.
끝에 '노'를 갖다 붙이는 말투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고 쓰는 것일까?
이것은 일베 사이트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희화화하려고 쓰는 말투다.
이걸 한서희 등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쓰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한국 남자를 한남이라 부르며 비하하고 공격하는 것은 내 알 바 아니고 관심 없는데 '~~노 체'는 왜 쓰는 것인지 진심으로 묻고 싶다.
무슨 짓을 해도 별 신경 쓰지 않지만 제발 말 끝에 사투리 규칙에도 맞지 않는 '노'자는 빼주었으면 한다.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