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PRODUCE 48) 6화까지 강혜원 레전드CUT(청순래퍼, 몽키D햬원) with 기어세컨드 Kang Hye Won/カンヒェウォン
루피vs브루노cp9 루피의 첫 기어세컨드
게다가 투표 독려 중에 갑자기 원피스 루키가 자주 하는 대사 "너! 내 동료가 돼라"를 관객에게 하여 관객과 시청자가 모두 매료 당한 것 같다.
원피스 루피를 따라했다고 모두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
일단 강혜원은 상당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은 사내 아이 같은 씩씩함을 보여주니 그 차이에서 오는 매력이 통하고 있다.
보지 않고 물건을 맞추는 게임에서 거미를 보고도 절대 놀라지 않는 모습.
이런 강혜원의 모습이 내숭 떠는 연습생들보다 더 매력있게 평가되는 것 같다.
하지만 강혜원의 치솟은 3위 순위는 이걸로만 결정된 것은 아니다.
강혜원이 가진 드라마 중 일본 출연자 사토 미나미를 잘 챙겨주는 고운 마음도 작용했다.
귀여운 사토미나미가 엄마처럼 강혜원을 따랐다.
강혜원 팬들은 강혜원만 투표하고 사토 미나미 상에게 투표를 안 해줘서 미나미를 떨어뜨렸다.
마지막으로 강혜원이 3위에 오른 이유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바로 치타 선생의 윽박 지르던 모습과 자신없게 랩을 하는 모습.
야단 맞을 때 표정이 안스럽기도 하고 또 귀엽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랬던 강혜원이 열심히 연습해서 청순래퍼라는 말을 들으며 목소리를 내뱉었다.
그리고 무대에서 랩을 잘 하지는 못했지만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것은 드라마가 됐고 반전을 낳았다.
치타를 웃게 한 강혜원이 결국 시청자의 지지를 받게 된 것이라 분석한다.
이제 블랙핑크 붐바야를 부르던 강혜원 직캠을 한 번 감상해보자.
[단독/직캠] 일대일아이컨택ㅣ강혜원 -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보컬&랩_포지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