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X-U를 거의 중고 구입한 가격의 반값에 팔아 버렸다.
뭐 도무지 팔리지를 않는데 ㅎ
근데 이상한 것은 인기가 없는데 비해 사진은 끝판왕이란 것.
크롭 센서에 밸런스 좋고 거기다 완전 방수 카메라.
정말 이 컬러와 밸런스를 보면 자다가도 웃음이 나온다.
뭐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중고 가격은 더 떨어지니까...
일단은 다 팔고 니콘 미러리스를 기다린다.
오로지 남은 것은 소니 rx100 mk6.
카메라 사려는 분은 무조건 기다려라.
두세 달만 기다리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니 지금 지르면 후회한다.
청담동 라이카 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