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FUJIFILM

후지필름 중형 GFX50R, GFX50S에 비해 결코 작지 않고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출시

cultpd 2018. 12. 4. 09:10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lens for Fujifilm GFX Mirrorless Medium Format

종이 옵틱스 Zhong Yi Optics는 Fujifilm GFX 중형 카메라용 첫 타사 렌즈를 출시했다.

미타콘  Mitakon 스피드 마스터 65mm f / 1.4 렌즈로 35mm 환산 46mm에 해당하는 초점 거리.

이것은 중형에서 1.4 조리개를 제공함으로서 현재 Fujifilm G 마운트에 사용할 수있는 가장 빠른 렌즈로 기록된다.


물론 미타곤 스피드마스터 65.4 렌즈는 MF 수동 포커스 렌즈다.

중형에 표준 단렌즈 1.4 렌즈로 피사계 심도는 어마어마하게 된다.

중형은 풀프레임보다도 심도가 얕아 배경 흐림이 대단한데 1.4의 경우는 상상 불허의 심도를 제공한다.

HRI (고 굴절률) 및 2pcs UD (초저 분산) 요소 2 개를 사용하여 9 개 그룹의 광학 시스템에서 신중하게 설계된 11 개 요소는 성공적으로 색수차를 최소화하고 까다로운 51.4MP 센서를 충족시키는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둥근 9 블레이드 다이어프램은 부드럽게 확산된 아웃포커싱 빛망울 (bokeh)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65mm f1.4 렌즈는 메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하며 붙박이 격납식 후드를 채용하여 잡광을 차단하고 렌즈 후드를 잃어버리지 않고 장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건 판매 사이트 찾아보니 거짓말인 것 같다. 후드 떼어버릴 수 있는 것 같다.




이 방식 후드는 매우 편리하다.

후지필름 gfx50s에 마운트 해보니 의외로 크다.

근데 GFX50R을 산다면 이 렌즈 꼭 사고 싶다.




Fujifilm GFX 시리즈용 렌즈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스펙


초점 거리 65mm

조리개 최대 : f / 1.4

최소 : f / 16

카메라 마운트 타입 Fujifilm G

보기 각도 46 °

최대 배율 0.25x

최소 초점 거리 70 cm

요소 / 그룹 7 개 그룹의 11 개 요소

다이어프램 블레이드 9

필터 구경은 72 mm

크기 (DxL) 82x 96mm

무게 1,050 g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판매는 현재 799달러에 팔고 있다.

이미 팔고 있는 것 같다.


Mitakon Speedmaster 65mm f1.4



후지필름은 2017년 2월에 중형 카메라인 후지필름 GFX 50S를 내놨고 핫셀블라드 X1D와 함께 경쟁했다.

이렇다 할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이번에 GFX 50R을 선보이게 됐는데 이것은 이전 카메라와 달리 마치 후지필름 X-PRO2처럼 생긴 레인지 파인더 스타일을 취했다.

후지필름 GFX 50S의 경우 중형 카메라의 모습이고 GFX50S는 레인지 파인더, 혹은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스타일이다.



GFX 100메가픽셀은 현재 개발 중인데 이것은 마치 세로그립을 단 것처럼 생겼다.

두배의 해상도 1억화소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작고 앙증맞게 생겼다고 이걸 작은 카메라로 착각하면 곤란하다.

실제로 촬영을 해보니 어마어마하게 크다.

무게는 DSLR 무게 정도로 의외로 가벼웠는데 몸체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직접 찍어보니 촬영은 매우 편리하고 경쾌하게 작동했다.

무게는 775g인데 EOS R에 24-105 렌즈를 장착하니 GF63mm f2.8 표준 렌즈가 가벼워서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생긴 모양이 레인지파인더라고 크기도 레인지파인더가 절대 아니다.

왼쪽 GFX 50S와 GFX50R을 비교해보면 오히려 GFX50R이 더 크다.




이게 착시 효과가 있는데 실제로 워낙 대문짝 느낌으로 생기다보니 그립감은 엄청 좋다.

물론 GFX50S에 그립과 머리를 달면 엄청 커지지.



센서의 경우 X-Trans CMOS 센서 대신 베이어 배열의 CMOS 센서를 사용했다.

2웨이 틸트 액정이라 일반 틸트 액정보다는 훨씬 좋고 

근데 상단 액정도 빼 버렸다.

그러니까 gfx50s에 착탈식 파인더 끼우고 그립 달고 하면 GFX50R이 뷰파인더 일체형이기때문에 그때는 소형, 경량화 카메라로 느껴질 수도 있겠다.



배터리는 GFX50S에서 사용했던 리튬이온 NP-T125 그대로 사용한다.

동영상 촬영은 풀HD (1920 x 1080)] 29.97p / 25p / 24p / 23.98p 36Mbps up to Approx. 30min. 

셔터스피드는 1/4000초에 전자식 쓰면 1/16,000초까지.

센서 클리닝 되고 

사진은 14비트 RAW 파일까지

JPEG (Exif Ver.2.3)*2, RAW : 14bit RAW(RAF original format), RAW+JPEG, 8-bit TIFF(In-camera Raw Conversion Only)


요도바시에서 구입하면 비자 카드로 할인 받으면 500만원 초중반 정도 되고 관세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