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 편집에 항상 사용중인 공식 파트너 FCPeffects.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할인을 시작했다.
뽑기로 70% 할인 쿠폰을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려 80% 할인.
14개 이상 사면 90%까지 할인된다.
그동안 구입하고 싶었는데 참았던 아이템이 있는데 이번에 결제.
CHRISTMAS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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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coupon codes work on all of our FCPX plugins, but they will expire on December 28 at midnight EST.
쿠폰은 12월 28일 자정에 종료된다.
가장 사고 싶었던 것은 그동안 너무 기본 중의 기본이라 안 샀던 자막 넣는 것인데
이게 그냥 백 그림 줄여서 뒤에 대고 글씨 쓰면 되는 건데 워낙 가장 많이 쓰는 거다 보니 사고 싶었다.
Type Designer가 있고 비슷한 걸로 Lower Third Pack 4가 있다.
둘 다 사고 싶긴 한데 아무래도 하나 사서 만들면 되니까 로우어 써드 팩 중에 4번째 버전을 사기로 했다.
최신 버전이니 더 많이 좋아졌겠지.
이게 보기엔 맘에 안 들 수 있으나 사이즈나 개수, 그리고 색깔까지 모두 오른쪽 메뉴에서 쉽게 수정이 가능하므로
편집할 때 매우 편하다.
특히 파이널컷이펙트의 효과는 다른 어떤 어플보다 설치하기가 편리하다.
파이널컷 프로X를 쓴다면 요건 강추다.
특히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바로 아래와 같은 투명에 글씨 쓰는 것.
물론 기본 파이널컷 제공 자막도 많이 있지만 이렇게 투명 백판을 대지 않으면 글씨가 잘 안 보여서
무조건 대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니면 매번 배경에 따라 움직이거나 외곽선 효과를 넣어야 자막 가독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오른쪽에 저렇게 다양한 메뉴가 나와서 굵기나 위치, 이펙트 등을 편하게 수정할 수 있다.
하나 만들어 두면 그 다음은 복사해서 붙이기 하면 된다.
또 하나 사진학개론에서 정말 많이 쓰는 이펙트가 중요한 부분 확대하는 돋보기 기능인데
이거 정말 사놓고 뽕을 뽑았다.
그냥 비디오 위에다 효과 끌어다 올리고 확대 원을 원하는 위치에다가만 가져다 놔도 매우 효과적이다.
글씨 설명을 올리거나 화살표, 그리고 형광펜 텍스트 효과가 있는데 요거 강추.
이름은 Attention Grabber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파이널컷 프로X 이펙트는 리스트 만드는 것인데
보기엔 촌스러워 보이지만 색깔과 폰트 바꾸면 예뻐진다.
요것도 꼭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 같다.
페이팔 결제 완료.
또 3개나 샀다. 3개 사면 할인이 더 되니 ㅜㅜ
그동안 답답했던 화이트 밸런스 잡는 걸 샀다.
색깔로 화이트 잡았었는데 아주 편리하게 돋보기 모양 흰색에 가져다 대면 포토샵처럼 화이트 잡아준다.
로어 써드 팩4와 또 하나 그동안 사고 싶었던 비네트 플러그인도 샀다.
비네팅 만드는 것인데 사진처럼 어둡고 환하게만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주변부 포커싱 아웃도 시킬 수 있어서 아주 예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사진에서 좋아하는 이펙트다.
페이팔로 결제 완료하면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쓸 수 있다.
아래 보면 클릭 히어 다운로드가 있는데 이걸 누르면 된다.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 페이지로 간다.
압축 파일을 받아서 풀면 바로 인스톨 하는 파일이 있다.
이건 초등학생도 설치할 수 있는 그냥 더블클릭하면 자동 설치되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파이널컷 이펙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