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OLYMPUS

올림푸스 E-M1markII, 25mm f1.2 미국 사이즈 큰 옷 올드 네이비

GeoffKim 2019. 1. 20. 09:29



캡쳐원 프로 연습.

우선 라이트룸 김감독 프리셋을 모두 캡처원 스타일로 변환했다.

변환은 픽쳐 인스트루먼트의 Preset Converter V1을 사용했다.

이건 유료 어플이다.

https://www.picture-instruments.com/home/


똑같이 바꾸는 것은 안 되지만 비슷하게 많이 바뀌었다.

예를 들면 디헤이즈 같은 기능이 픽쳐원에는 없으니 이런 것들이 변환이 되지 않았는데 무시하고 그냥 변환을 시키면 

안 되는 것 빼고 변환을 해준다.

캡쳐원이 라이트룸에 비해 좋은 점 중 하나가 레이어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레이어에 프리셋을 적용하고 그 효과의 정도를 불투명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배경에 김감독 마미야 프리셋을 넣고 새로운 레이어에 김감독필름SLOG 프리셋을 80% 적용.

그랬더니 파란색은 이쁜 바닷색으로 바뀌고 따뜻한 느낌과 물 빠진 느낌이 공존하며 묘하게 예쁘다.




페이즈원 프로에서 같은 방법으로 보정.

패턴 사진.




모두 올림푸스 E-M1MARKII, 25mm f1.2 사진이다.

미국적인 미국의 올드 네이비에서 찍은 사진이다.

화이트 밸런스가 틀어져서 다시 잡아야하지만 그냥 느낌으로 패스.





미국 올드 네이비 정말 싸다.

할인도 많이 하고 1+1 같은 행사도 많다.

갑자기 날 추워지거나 더워 졌을 때 애용하고 있다.



















미국 미국한 반바지 핫팬츠인데 짱 이쁘다.

한 쪽은 별이고 한 쪽은 스트라이프라서 성조기다.






아참 특히 사이즈 큰 옷 찾는 분들은 꼭 가보시기 바란다.

난 심지어 여자 옷 클리어런스 세일하는 것들을 많이 샀다.

워낙 여자 옷을 좋아해서 입고 싶었는데 여기서는 큰 사이즈의 옷이 많아서 점퍼도 사고 티셔츠도 샀다.

단, 바지는 주의하시기 바란다.

남자 하체와 여자 하체가 달라서 바지는 입기 힘들다.

왜냐하면 힙이 굉장히 크고 허리부터 밑까지는 엄청 짧은 경우가 많다.











캐릭터 티셔츠도 예쁜 것들이 많다.

김건모가 좋아할만한 티셔츠들이다.




올림푸스 E-M1MARKII, 25mm f1.2 캡쳐원 프로 후보정 리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