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푸마 매장에서 처음 본 약간 어글리 슈즈.
푸마 매장 늘 구경했는데 대체 어느 순간에 이렇게 많이 바뀐 것이지?
전통적인 푸마 운동화가 거의 없고 완전히 어글리 슈즈 라인업으로 거의 바뀐 것 같다.
낮에 찍은 푸마 매장으로 다시 한 번 언급하겠지만 정말 놀랍다..
푸마 신경 쓴지 오래된 분들은 한 번 체크해보시기를...
이게 푸마 셀 라인업인지 앤듀라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분명한 건
은근 이쁘다.
이거 말고 새로 바뀐 어글리 슈즈 라인업이 잔뜩이고 비싼데 요건 저렴하고 할인도 하고 있었다.
왠지 나에겐 어글리 본격보다 얘가 좀 더 이쁜 듯...
워낙 어글리 라인업이 아디다스 이지300과 발렌시아가 등 너무 따라해서 좀 약간 거부감.
셀 앤듀라인지 이건 또 리복이나 스케쳐스를 따라한 것도 같고 아무튼 푸마가 완전히 혁신을 이루고 도전을 하는 듯 보이지만 또 한 편으로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으로 바뀌는 것 같아서 걱정도 된다.
뭐 내가 푸마를 왜 걱정하냐?
푸마의 진짜 어글리 슈즈는 찍어왔는데 어딨는지 찾아야해서 ㅎㅎ
곧 다시 포스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