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업체가 신제품을 만들때 그들이 뭘 고려하는지를 보는건 흔히 있는 일이 아닙니다.
최근 jvc가 영화, 콘텐츠 제작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질문중 일부는 ef, mft, pl마운트를 고려중임을 보여줬습니다. 코덱은 ProRes, ProRes RAW, RAW출력, H.265 등을 제시했으며 듀얼네이티브 ISO, DCI 4k 등의 언급으로 미루어볼때 GH5s, BMPCC 4k와 동일한 소니 MFT센서로 보인다고.
또 12G SDI, 내장 ND필터, 타임코드, 서보 줌 등 전문적인 기능도 설문에 포함되어있었으며, 풀프레임부터 MFT까지 다양한 센서크기를 언급했다고도 합니다. 해상도는 6k(6144x3160) 및 8k(7680x4320)도 언급되었지만, 만약 4k카메라를 만든다면 3840x2160일지 4096x2160을 원하는지 여부에 특히 초점이 맞춰졌었다고. HDR, Log도 언급되었지만 글로벌셔터같은 다른 종류의 센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래 링크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수도 있습니다.
http://pro.jvc.com/survey
https://www.eoshd.com/2019/06/jvc-surveys-the-crowd-for-new-4000-cinema-camera/
번역 : 사진학개론 nmvic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