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newcamera.com에 파나소닉 gh6 루머가 올라왔다.
믿을 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파나소닉 GH6는 풀프레임 센서를 사용할 것.
3천 3백만 화소, 8K 비디오 슈퍼 35 센서 (키를 구입하여 풀 사이즈 가능)
특별한 픽셀 비닝 알고리즘, 저광량에서 퍼포먼스.
듀얼 ISO
이전부터 8K에 대한 소문은 있었고 아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불가능하면 아마 안 내놓을 것이다.
그런데 센서 사이즈가 풀프레임 센서면 이제 드디어 파나소닉이 마이크로 포서드에서 떠나는 것일까?
여기서 아주 재미있는 문서를 발견했다.
이것은 전세게 최초로 사진학개론에서 예상하는 자체 개발 루머다 ㅎㅎㅎ
2018년 말 쯤에 나온 소니 센서가 하나 있다.
소니 IMX435AQJ CMOS다.
SonyAddict found the product information for a new Sony IMX435AQJ CMOS sensor with 36MP and 8k video capability. It will be interesting to see what will be the first camera to use this sensor. Here are the details:
Read more: https://photorumors.com/2018/12/01/new-sony-imx435aqj-sensor-with-36mp-and-8k-video/#ixzz5sC64Ot1k
그런데 이 소니 센서가 지금 루머와 완벽하게 들어 맞는다.
8k 비디오가 가능하고 대각선 43.3mm로 35mm 풀프레임 크기다.
게다가 3600만 화소다.
이 정도면 거의 이 센서를 쓸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을까?
GH6이 소니센서를 쓴다고 하면 상당히 슬퍼할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것은 그냥 상상일 뿐...
또 황당하게 요즘 유행하는 구독 시스템을 도입하여 돈 내고 쓰는 클라우드 개념의 무언가 개발될 것 같다는 소문도 있고 세가지 버전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아직 gh6에 대한 소문은 거의 소설들이라서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