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2남 2녀 아빠 유승준 한국 입국하려는 이유와 억울한 점

 

유승준, 한 때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지금은 병역 기피로 Steve Seung Jun Yoo가 된 미국인이다.

법적으로 유승준이 한국에 올 수 없는 것인지 1심, 2심을 거쳐 이제 마지막 결론, 대법원의 판결이 남았고 11일 그 최종 판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승준은 90년대 말 데뷔하자마자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의 큰 인기를 끌었다.

https://youtu.be/x-ZY73qrLn8

유승준 가위

1997년에 데뷔, 타이틀곡 가위로 몇 달만에 가요 순위 1위에 등극하는 빠른 인기를 누렸고 총 6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면서 한국 돈을 어마어마하게 끌어 모았다. 2001년까지 미친 인기를 누리며 한국 돈을 벌었으니 당연히 공인으로서 국가에 그리고 국민에 모범을 보이고 받은 사랑을 갚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유승준은 인기 절정이었을 때 군입대 하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출국해 미국시민권을 얻으며 한국 국적을 포기해버렸다.

일명 먹튀라고 한다.

인터넷 방송 캡처

 

병역 기피 '괘씸죄'에 걸려 현재 유승준은 17년째 대한민국 입국이 금지된 상태이고 유승준은 끊임없이 소송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노력했다.

과연 법적으로도 유승준은 한국에 올 수 없는 것일까?

예를 들어 한국인 중에도 괘씸죄에 걸려 일본에 입국할 수 없는 연예인 명단이 있다.

일본 관련 발언이나 행동을 한 사람들을 일본에서 들어오지 못하게 막은 것인데 이는 괘씸죄지만 한 나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법적인 장치이기도 하다. 이는 일본 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 다 있는 일이다.

중국에 못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미국에 못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까지 한국이 싫었고 한국 국민이 되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싶지 않았다면, 그래서 입대를 앞두고 미국인이 되었다면 당연히 한국은 그런 인간을 영원히 받아들이지 않을 마땅한 권리가 있고 또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한 한 나라의 마땅한 노력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유승준이 그토록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인터넷 방송 캡처

 

출생 1976년 12월 15일 (42세)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대한민국, 지금은 미국인이 되었지만 2남 2녀를 둔 유승준의 고향은 한국이다.

유승준은 1976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나 만 12세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로 이민을 떠났다. 

그러니까 유승준의 마음의 고향은 당연히 한국이고 최고의 인기를 끌며 정체성을 발견한 곳도 역시 한국이다.

그의 인생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정점을 찍었다는 말이다.

소속사는 JC그룹 인터내셔널
형제는 유승환(형)이 있고 유승준 부인은 오유선(크리스티나 오)다.

유승준은 2015년 한 정신 없는 듯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하여 "먼저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한국의 병역을 하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물의를 일으키고 또 허탈하게 해 드린 점"을 사과했다.

대한민국 병무청의 관계자는 아프리카 인터넷 tv 생방송에서 유승준이 말했던 2014년 7월에 입대문의를 했다는것도 거짓발언이며, 그는 작년에도 입대가 가능했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병무청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유승준은 지인을 통해 알게된 육군소장에게 입대 가능한지 여부를 물었다고 말하면서 본인의 일임에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본인의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유승준은 80년대 이전 출생자로서 기존 병역법에 의해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입대 불가능, 1980년 1월 1일생 이후부터 바뀐 병역법에 의해 만 37세까지 입대가능하다. 이에 병무청 측근은 추후 정정하며 유승준이 작년에도 입대가 불가능 했음을 시인했고 나이를 떠나 외국인이라 입대 불가능이라고 선언했다.

 

몸 좋은 거 봐 어휴 ㅜㅜ 


예비 장인상 때 사흘을 빼고 체류 비자 발급이 거부되자, 병역해제 나이인 만 38살이던 4년 전 소송을 냈다.

1, 2심 모두 청구 기각, 유 씨가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하면 장병 사기가 떨어지고 병역기피 풍조가 확산할 수 있다는 이유다.

1, 2심 판결문에 
'대한민국' ,'병역', '의무'는 '국적'의 '자격' 이를 '기피'하는 '사건'은 '체류', '거부', 결국, '입국 금지' '조치', 죄질이 나쁘다, 즉 국민감정이 중요한 잣대였던 것으로 보인다.

유 씨는 병역법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법무장관 재량으로 입국 금지된 유일한 사례다.

근데 사실 유승준이 억울한 면이 있다.

유승준 측은 군대 갈 나이에 국적 포기한 사람이 최근 5년간 1만 7천여 명이 된다는 자료를 들이대고 특히 고위공직자 아들도 많다며 불공평하다는 주장을 했다.

또 병역기피자 낙인과 대중의 외면으로 사실상 죗값을 충분히 치렀다고 밝혔다.

맞는 말이다.

돈 있고 백 있는 사람은 군대를 안 간다는 의식이 팽배하고 실제로 그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더욱 유승준을 막아야할지도 모른다.

카더라 통신에 의해 병역 기피를 한 수 많은 케이스를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병역기피의 아이콘 유승준은 한국에 들어와서는 안 되고 그가 그리워하는 동네, 친구, 추억들을 유승준과 유승준의 아이들이 누려서는 안 되는 것이다.

법적으로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고 아직 유승준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이 있다.

이 또한 유승준이 오고 싶어하는 이유다.

일부 인터넷에서 투표한 것을 보면 20%가 넘게 유승준을 받아줘야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하지만 너무 가혹한 것을 말하기에는 우리 청년들의 꽃다운 나이,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 하는 것이 더욱 가혹하지 않은가?

 

 


유승준은 2004년 9월 25일 미국에서 결혼했고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동 중이다.

따라서 한국 활동을 하며 중국에서 번 돈을 한국으로 빼돌리면 미국인으로 활동하는 것보다 훨씬 이익이라는 찌라시도 있었다.

유승준의 반론을 보면 월간지 여성조선 2009년 2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그는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시민권을 취득한 것이 아니다. "라며 "시민권을 수령한 시점으로 부터 2년 전에 이미 아버지에 의해 가족전체의 미국 시민권이 신청되어 있었지만 신체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여 공익근무를 하고자 했다. 따라서 신체 검사 이후에 있었던 시민권 취득을 위한 1차 시민권 선서식에 불참했으나 그럼에도 시민권을 취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이었다. 신체검사를 받은 직후 미국에서 9.11 테러가 발생, 이 때문에 이민법이 강화되면서 기존에 신청되어 있던 시민권 취득을 거부할 경우 추후에 다시 신청하려고 해도 시민권은 물론이고 비자조차 쉽게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다. 따라서 공익근무로 인해 영주권 마저 상실되면 가족이 있는 미국에 잠시도 머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가족의 반대가 상당했다. 소속사 문제와 계약 이행에 대한 문제 또한 있었다. 당시의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이 유승준 밖에 없어서 그가 공익근무로 인해 활동을 못하게 되면 문을 닫게 되는 상황이었고 2001년 초에 했던 앨범 계약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유승준 지라시
해병대 홍보대사 활동에 대해 병무청 부대변인은 국방부 홍보대사 및 해병대 홍보대사로 활동한 적이 없으며, 그런 타이틀 또한 운용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하였다. 실제로 병역과 관련하여 운용되고 있는 병무 홍보대사도 홍경민이 활동하였으며, 심지어 병무 홍보대사도 홍경민이 1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이 때 만들어진 타이틀이다. 그 시점 또한 유승준이 입국금지 된 지 약 2년 후의 일이며, 국방부에서 단기 공익근무요원 및 근무시간 외 영리목적 콘서트를 허용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유승준에게 그런 혜택도 준적도 없고 법으로 군인에게 영리활동을 못하도록 제한한다는 규정을 명시해 놓은 상태에서 병무청이 왜 주냐라고 연예가중계에서 언급하였다.


음반 목록과 대표곡
1997년 1집 《West Side》: 〈가위〉, 〈사랑해 누나〉
1998년 2집 《For Sale》: 〈나나나〉, 〈내가 기다린 사랑〉
1999년 3집 《Now Or Never》: 〈열정〉, 〈슬픈 침묵〉
1999년 삼성전자 매직 스테이션 이미지송 〈매직 인터페이스〉
1999년 4집 《Over And Over》: 〈비전〉, 〈연가〉
1999년 CD-Inhanced “표범”
2000년 5집 《고지탈환(高地奪還)》: 〈찾길 바래〉, 〈어제 오늘 그리고...〉
2001년 6집 《Infinity》: 〈Wow〉, 〈성원〉
2006년 Promise to Jun (중국 발매반)
2007년 7집 《Rebirth of YSJ》: 〈My world〉, 〈잊지못해서; Missing U〉
2019년 《Another Day》: 〈Another Day〉



댓글 7

  • 게스트 썸네일
    여름
    2019.07.11 14:59

    유승준이 "군대 간다"고 했던 그 이미지는 기자들이 만들어낸 것이지, 유승준이 자기 입으로 말한 적이 있지는 않죠. 어쨌든 괘씸죄에 걸려 고생 오래 했네요. 오늘 "서울 고법 환송" 판결로, 법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여지는 생겼습니다.

  • 게스트 썸네일
    군필자
    2019.07.12 00:03

    법적으로 돌아오면 제 눈 앞에 보이면 가만히 지나치진 않을겁니다. 비난 받아 마땅하고 법은 법이고요. 비난은 비난이고 어설픈 용기는 있나본데 왔으면 좋겠네요. 법 좋아해서 지금 오려고 하는데 법에 어긋나지 않게 환영해드릴게요 다시 떠나고 싶어지실 거에요. 군필자나 우리나라 4대 의무를 다한 사람이면 눈으로 욕할 수 있는 사람 많습니다.

    • 게스트 썸네일
      2019.08.02 07:26

      유승준이못마땅한가요군대갔던게못마땅한건가요 4대의무지킨게왜억울한일입니다자랑스러운일이지.

  • 게스트 썸네일
    2019.07.12 16:37 신고

    방송에 나와서 직접 얘기했던 안했던간에 이점이 억울하면 이걸로 소송을 걸던지(15여년전에) 해결을 하던지 하면 되죠.
    굳이 한국에 와서 활동을 하겠다..예전일은 미안하다 반성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소송을 자꾸 입국관련해서 거는것은 다분히 문제가 있지요..
    소송에 대한 판단은 판사가 했지만, 이에 대한 허락이나 용서는 국민이 잘 할것입니다.

    • 게스트 썸네일
      필링
      2019.08.02 07:30

      지금껏반성하고살았지만 무릎까지꿇기가쉬웠겠냔거지. 자극적인 내용으로만편집해서 여론몰이에만 포커스맞춰진언론도 한몫했던 사건인듯.

  • 게스트 썸네일
    잡들이
    2019.09.17 16:56

    대한민국을버리고 아쉬우면 다시올수 있는곳이 아니다,
    대한의 자식으로서 유승준은 대한의 자식이 아니다
    미쿡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