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로닌 SC 짐벌 엄청나다.
이건 일제가 아니니 열심히 뽐뿌할 수 있겠군.
오늘 메일을 받았다.
https://youtu.be/3Jk71R3kvO4
Dji가 로닌sc를 내놨습니다.
휴대폰 전용어플과 연동해서 파노라마, 타임랩스, 모션타임랩스를 찍을수 있고 모니터로도 활용가능합니다.
액티브트랙3.0이 적용됐는데 이것 역시 핸드폰 어플을 사용합니다.
포스 모바일이라는 기능도 있는데 핸드폰을 기울여서 로닌의 움직임을 제어할수 있습니다.
기존 로닌보다 하중은 적지만(3.6키로 ➡️ 2키로) 훨씬 가볍고 저렴해졌습니다.
딱 미러리스에 최적화된 짐벌입니다.
로닌 200만원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로닌sc는 47만5천원/프로콤보 60만9천원입니다.
로닌에서 40만원대를 보네요 ... 오스모모바일1이 40만원이었는데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1.1kg 무게에 배터리 11시간 사용 가능.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구조, 고강도 합성 소재로 본체를 만들었다.
탑재할 수 있는 무게는 2kg 카메라+렌즈까지 장착 가능.
또 팬 축이 돌다가 멈춰야하는 오스모 모바일과 달리 무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이것은 작은 부분 같지만 실제 영화 촬영 등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타임랩스 기능이나 모션 타임랩스 가능하고 파노라마 자동 촬영 가능하고 모션 컨트롤과 액티브 트랙3.0
오즈모 모바일 써 본 사람이라면 이런 기본 적인 기능은 모두 알 것이고 특이한 것은 포스 모바일이라는 기능인데
짐벌이 스마트폰의 틸트와 방향전환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고급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초저지연율을 자랑한다고 제조사는 밝히고 있다.
안전성을 위해 각 암에 축 잠금장치를 달았고 퀵릴리즈 플레이트에 슬라이더가 있어 다시 마운트되는 즉시 완벽한 카메라 위치를 기억.
전원을 끄면 모터가 짐벌을 서서히 정지시켜 카메라 안전을 꾀했다.
각종 액세서리가 있는데 우선 스마트폰 홀더가 있고
포커스 모터와 휠, 커맨드 유닛과 치즈 플레이트, 그리고 배터리 그립.
치즈 플레이트는 1/4"-20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해준다.
배터리 그립도 매우 훌륭하게 설계됐다.
나팔형으로 손에 쥐는 곳은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얇아지는 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