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심에서 징역 5년, 1년이 줄었다.
추징금 역시 33억 원에서 6억 원이 줄어든 27억 원 추징을 선고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서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더욱 단련되어 희망을 갖고 다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꾸물 꾸물 움직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움직임,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 그리고 양승태.
그렇게 세상은 꾸물 꾸물 돌아가는 것이다.
진짜 지은 죄는 벌을 받지 않고 국정원장 돈 받은 것만 갖고 재판을 하는 코미디를 보며
벌레는 죽지 않고 젖은 낙엽은 웬만해선 보도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희망이란 단어에 절망이란 단어가 오버랩된다.
오늘 밤에는 혼술이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