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때 일본군 성노예 관련 100억원을 받았다.
이후 이 일로 다시는 얘기하지 말라는 조건을 달아서 박근혜 정부는 우리 할머니들과 국민의 동의 없이 100억원을 받았다.
물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버지도 일본으로 부터 비슷한 이유로 강제징용 등에 대해 돈을 받았다.
이 얘기만 나오면 아무 문제 없는 한일 관계에 문재인 대통령이 문제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팩트는 대법원에서 판결을 못하게 박근혜 정부와 양승태 대법원이 계속 판결을 늦췄던 것이지 한일 관계에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는 대법원의 정당한 법 집행, 판결을 막지 않았고 그것이 문제의 발단이 된 것이니 문재인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렇다면 국제사회에서 국가가 약속한 것을 왜 번복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하는 것이 옳을까?
잘못된 국가가 잘못된 방법으로 행한 약속을 무조건 따르라고 하는 것이 옳은가?
학생들이 성_폭_행을 당하고 또 다른 학교에 가서 말도 안 되는 일을 강제로 했다고 치자!
그 학생들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학교 교장이 돈 받고 이 일로 다시는 문제 삼지 않겠다고 끝내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 학생은 그 학교의 일원이니 그냥 피해 입고 억울하더라도 참으라고?
교장과 그 교장의 아버지 (전 교장)가 이미 범죄 학교로부터 돈을 받고 약속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법원에서 그 학생들에게 손해배상 청구권이 있다고 하니 보복을 하는데 말이 된다고?
오늘 일본 미야기현(혼슈) 센다이 남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8월 4일 오후 7시 23분쯤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한 것인데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일본 기상청은 발표했다.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14시 46분 일본의 모습이다.
동일본 대지진이라고 부르는 재앙이었다.
그런데 당시 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500억이 넘는 성금을 일본에 보냈고 기업의 성금을 포함하면 약 1천억원이 넘는 성금을 일본에 보냈다.
이것은 인도주의 국가 대한민국, 그리고 이웃의 아픔을 걱정하고 위로하는 국민들, 상업적인 마케팅을 위해 성금을 보낸 기업과 연예인들 모두를 포함해 우리가 일본을 도와준 기록이다.
1천억이라는 놀라운 금액을 지진 피해에 보내는 대한민국.
그리고 아베 정부는 박근혜 정부에 딸랑 백억을 보내고 우리 할머니들의 억울함과 비인간적인 일본의 악마성을 덮으려 했다.
지진 피해에 1천억원을 보내는 대한민국 VS 인간이 할 수 없는 비인간적인 행위에 할머니들에게 사과도 없이 1백억원을 보낸 일본.
대한민국이 이길 수 밖에 없는 대결이다.
앞서 2019년 7월 1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을 제한하기로 발표하며 한일관계는 악화 시작.
2019년 대한민국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배상 판결 및 해당 기업의 자산 압류 및 매각 명령
여기서 또한 문재인 정부의 대법원이 이런 판결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가짜 뉴스를 퍼뜨릴 수 있기에 대법관을 공개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관도 청구권 유무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는가?
남의 나라 정당한 대법원의 판결에도 보복을 하는 일본, 정상적인 국가로, 정부로 인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창씨 개명 시키고 고문하고 죽이고 비인간적인 일을 시키고 여자들을 데려다 성 노예를 시키는...
과거 짓밟아도 가만히 당하고 있던 대한민국이 아니다.
오늘 일본에는 지진이 있었다.
#일제불매 #쓰나미 #불매운동 #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