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8월 마지막 주에 발표한다고 소문난 2종의 e마운트 카메라는 aps-c일 것이라고 두 곳의 소스로부터 확인.
그중 한 곳은 "a6500은 죽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따라서 둘중 하나는 a6500의 후속으로 미니 a9이라고 불릴 하이엔드급 제품, fz100 배터리에 맞게 그립은 클 것이라는 소문인데 아직 정확하지 않다.
다른 하나의 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나오고 있지 않다.
a6500 후속이 a6500의 디자인을 계승할 것인지, 혹은 이전에 나왔던 루머처럼 바디 크기를 키우거나 a7시리즈의 바디를 채용하고 evf를 중앙에 둘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확실하게 나온 것이 없다.
하지만 지난 소니 발표에서 A7RIV에 대한 소문이 전혀 없었던 충격을 기억한다면 이번에도 마음 놓고 소문을 믿기 힘든 상황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