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필름의 'FF190001'가 해외 인증 기관에 등록되었다.
Wi-Fi (2.4GHz)와 Bluetooth 탑재. 이것은 얼마 전 등록된 FF190002와는 다른 등록이니까 아마 Fujifilm X-Pro3와 카메라 한 대가 올해 더 나올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후지필름 신제품 소식은 별로 없는데 최근 유출된 후지필름 GFX 모듈러 카메라 X 오메가가 있다.
중국 SNS에 올라온 GFX 모듈러 카메라 X오메가.
그리고 나와야하는 카메라 리스트를 보면
X-T4, X-H2, X-T40, X-Pro3, X100V, X-E4, X-T200 and X-A6
이렇게 되면 예상이 불가능할 정도로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또 한가지 이상한 움직임은 X-H1이 높은 할인율을 보이며 판매하는 것이 감지되어서 X-H2가 아닌가 생각도 하고 현재 나와야 하는 카메라로는 X-PRO3인데 한 대가 더 나온다면 과연 무엇일까?
후지필름의 가장 큰 병기 X100V가 나와줘야하지 않나?
하지만 H-XH1 후속은 100% 아니라고 장담하는 소스가 있었고 X100V는 2020년에 출시될 거라는 소문이 있었다.
근데 요즘은 소문 사이트들이 워낙 많이 틀려서 아직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