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라팔 프렌치 전기 드립포트
벌써 세번째 주문이다.
드립 커피 내릴 때 주전자가 불편해서 구입한 건데 벌써 1년 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집에 놀러온 사람들이 요거 이쁘다고 그래서 생일 맞은 친구에게 선물 결정.
"그래 너로 결정했어"
단단해서 1년 넘었지만 아직 쌩쌩하고 다른 예쁜 색깔도 있지만 역시 블랙이 때가 안 보여서 ㅎㅎㅎㅎ
흰색과 아이보리 색도 좋지만 이건 몇 달 지나면 물 때가 꼬질 꼬질 ㅜㅜ
안 보이는 게 답이다!
그리고 나는 한글 써 있는 게 참 좋다.
무선으로 받침대에 올리는 스타일이고 전원은 자동 차단된다.
매우 단순한 구조라 망가질 것이 없다.
물 나오는 곳이 10mm로 매우 얇아서 드립 커피 만드는 데 좋은 전기 주전자.
경험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상하게 물 많이 부을 때 옆으로 흘러내려서 ㅜㅜ 나만 그런가?
암튼 얘는 안 흘러서 라면 물 끓일 때도 쓴다.
단점은 애가 좀 무겁다.
그리고 코드 선이 80cm 정도로 살짝 짧다.
그리고 주의할 점.
다른 커피 포트도 그런 경우가 많은데 세척할 때 안에 손 넣어서 막 휘저으면 손 다칠 수 있음.
뾰족한 장치 있으니까 매우 주의.
키친아트 라팔 프렌치 전기 주전자, 6만원 정도에 파는 곳도 있던데 절대 아니고 2만 9천원 근처에서 살 수 있다.
몇 년 씩 쓰는 제품이니 내 카메라 장비 사는 거에 비하면 정말 싼 ㅎㅎㅎ 드립 커피는 사랑!!!
키친아트 라팔 프렌치 전기 드립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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