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개론 Nmvictim 특파원의 소식입니다.
캐논은 H.264 라이센스비용때문에 90d, eos m6 mk2에서 24p를 제거한것이 아님
(일부번역)
- h.264 컨소시엄에는 대기업에 대한 라이센스비용 한도가 있으며 가장 큰 사진/비디오회사인 캐논에게는 이 한도에 도달하기란 쉬운 일. 따라서 m6 mk2에서 h.264를 빼봤자 라이센스비용을 10원도 아끼기 힘듬.
- 더군다나, h.264 라이센스에는 프레임속도에 대한 개별요금이 없음. 단순히 프로파일에 대한 라이센스비용만 받아가며, 연간 10만대 이하-무료, 500만대 이하는 대당 0.20달러, 그 이상에 대해선 대당 0.10달러 추가.
- 이 라이센스비용은 h.264 발명에 대한 보상이며 관련기술 및 특허를 가진 회사에 돌아감. 이 특허수수료는 프레임속도를 차별하지 않음. 24p든 30p든 h.264는 동일한 압축, 인코딩, 스트리밍기술이 들어감. 이 특허권자중 대표적인 회사는 소니, 애플, 삼성, 파나소닉, MS, 구글 등.
- eos rp는 4k 24p를 제공하지만 1080p 24p는 제공하지 않음. super 35mm모드에서는 1080p모드가 없음. 이런 임의적인 잣대(snips:칼날)는 기술적이거나 라이센스적인 문제가 아님.
- 캐논은 캐논이며, 쉽게 말해 s35모드 1080p가 필요하면 더 비싼 eos r을 사라는 소리. 마찬가지로, 영화의 24p가 필요한 매니아라면 90d, eos m6 mk2 대신 더 비싼 eos rp를 사라는 뜻. 사다리의 각 단계에는 그만한 당근이 있음. (= 쉽게 말해 급나누기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 캐논 직원들이 진실을 인정하고 이걸 고객한테 말하진 않을것임. 다가오는 IBC Show에서도 담당자들은 24p에 대한 질문을 피할것이며 라이센스 요금이나 어제 인터넷에서 읽었던 헛소리(bullshit)로 둘러댈것. 캐논은 그들이 제품 세그먼트를 나누는 것에 대해 더 정직해야함.
https://www.eoshd.com/2019/08/nope-canon-did-not-remove-24p-from-the-90d-and-eos-m6-ii-to-save-h-264-licensing-fees/
NOPE! Canon did NOT remove 24p from the 90D and EOS M6 II to save H.264 licensing fees - EOSHD
Comment on the forum A particularly strange virus has spread across the internet, which seems to infect people defending Canon’s latest cameras, shorn of the cinema frame rate 24p. I don’t know how these trends start – probably seeded by Canon reps for all
www.eosh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