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ty-free high-resolution video and image renders of the Coronavirus.
https://wearecovert.com/free-covid-19-animations-renders-images/
코로나19 바이러스 로열티 프리 사진과 동영상이 웹 제작 업체에 올라왔다.
4K 이미지와 8K 이미지,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사진과 포스터용, PDF 등 다양하다.
로열티 프리 이미지는 상업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분류 및 특성
코로나 바이이러스(CoV)는 사람과 다양한 동물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서 유전자 크기 27~32kb의 RNA 바이러스
분류
코로나 바이러스과에는 4개의 속(알파, 베타, 감마, 델타)이 있음
알파 · 베타 : 사람과 동물에게 감염
감마 · 델타 : 동물에게 감염
형태
형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명명과 같이 전자현미경 관찰시 구형
외부 spike 단백질이 특징적인 크라운 형태
사람감염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감염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6종류가 알려져 있음
감기를 일으키는 유형(229E, OC43, NL63, HKU1)
중증폐렴을 일으킬 수 있는 유형(SARS-CoV, MERS-CoV)
코로나19(COVID-19)는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견된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로 불려왔으나, 2020년 2월 12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식명칭을 COVID-19로 발표했다.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15년 내놓은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불렸다. 그러다 WHO는 2020년 2월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서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2월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문 약칭 코로나19)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국내 질병관리본부는 COVID-19의 한글표기를 코로나바이러스-19(약칭 코로나19)로 명명하였고, 2020년 2월 13일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는 바이러스명을 SARS-CoV-2로 공식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RNA 바이러스다. 외피가 돌기로 둘러싸인 왕관(Corona) 모양이라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람을 포함한 다양한 동물에게 감염을 일으킨다.
사람 코로나바이러스(HCoV)는 계절에 따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의 15~35% 정도를 차지한다. 대부분 감기 같은 경미한 증상을 일으키지만, 일부는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나 사스 코로나바이러스(SARS-CoV)처럼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람 코로나바이러스는 총 7종이다. 그중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HCoV-229E, HCoV-OC43 등 4종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나머지 3종은 메르스·사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다.
http://ncov.mohw.go.kr/baroView.do?brdId=4&brdGubun=&dataGubun=&ncvContSeq=&contSeq=&board_id=
코로나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 돌기를 이용해 인체 세포에 침투한다
지난 4일 ‘사이언스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는 과정을 원자 수준에서 규명한 중국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논문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사전 게재한 것으로 6일 정식 발표되었다.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로 들어가려면 먼저 수용체(Receptor)와 결합해야 한다. 만약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면 감염되지 않고 바이러스는 사멸하게 된다. 따라서 특정 바이러스와 수용체의 결합 과정을 알아내는 것은 그러한 결합을 차단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개발에 중요한 요소다.
국내에 알려진 코로나19는 병증의 약칭이다. 공식 명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고, 그 유발 바이러스는 ‘SARS-CoV-2’라고 명명되었다. 학명만 놓고 보면 과거 ‘사스 바이러스(SARS-CoV)’의 두 번째 변종이라는 의미다.
SARS-CoV-2는 가장 최근에 밝혀진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으로 유전자 구조가 사스 바이러스와 79.5%,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와 96% 일치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구강 점막과 폐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그 이유는 ‘앤지오텐신전환효소2(ACE2)’라는 수용체와 스파이크 단백질이 정확하게 결합해야 사람 몸속으로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ACE2는 심장 기능과 혈압조절에 작용하는 효소로 심장과 콩팥, 위장 점막 또는 폐에 많이 있다. 그중에서 혈류를 타고 가야 하는 내장기관보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될 확률이 더 높다.
증상
주요 증상은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인후통·호흡곤란)이다. 환자에 따라 두통·근육통·오한·가슴 통증·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감염증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대처하는 대증요법만 가능하다. 잠복기는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처럼 2~14일 정도일 것으로 추정한다.
건강한 성인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가능성이 크지만, 노약자나 기저 질병이 있던 사람 등 면역 기능이 낮은 사람이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일부는 감염 후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급성 폐 손상·패혈성 쇼크·급성 신장 손상 등으로 진행되기도 하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두산백과)
WHO는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그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속출하자 WHO는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