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가 50만 화소의 DSLR 캐논 5DS 2대를 이용하여 16K HDR Timelapse를 만들었다는 소식이다.
타임랩스 비디오 촬영으로 유명한 마틴 리시우스 감독은 5천만 화소 캐논 5DS 두대를 연결하여 세계 최초 16k 타임랩스를 만들었는데 그 쿠러리티가 놀랍다.
렌즈는 시그마 35mmF1.4 아트를 사용했고 후보정시 맥 프로 컴퓨터가 너무 뜨거워서 달걀 후라이를 해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라이트룸으로 합성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도전하는 사람은 많고 선구자는 늘 아름답다.
그가 힘들게 만들어낸 세계 최초 16k 영상을 만나보자.
Prairie Wind | 16K
https://vimeo.com/martinlisius/prairiewind1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