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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별한 화각이! 파나소닉 LUMIX S 20-60mm F3.5-5.6 발표

카메라/PANASONIC

by 미디어리뷰 2020. 5. 3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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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풀프레임 L마운트용 S렌즈 LUMIX S 20-60mm F3.5-5.6(S-R2060)를 발표했다. 표준 줌렌즈 화각인데 재밌는 것은 보통의 표준 줌렌즈 화각보다 광각은 늘고 망원은 줄었다. 24-70mm f2.8 렌즈가 이미 출시되었고 24-105mm f4 렌즈가 있기에 파나소닉은 어두운 24-70 보급형을 만들지 않고 오히려 광각 쪽을 넓혀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건 매우 훌륭한 전략이다. 사실 16-35의 최광각 화각은 왜곡이나 느낌에서나 과도한 면이 없지 않다. 그래서 20미리는 충분히 쓰임새 많은 편한 광각이다. 그리고 망원으로 생각하면 60미리가 부족하겠지만 50미리 표준 화각보다 좀 더 좁은 화각은 충분히 메리트 있는 표준이다.
그러니 20-60미리 줌렌즈는 얼마나 현명한 전략인가? 최고의 활용성 렌즈 24-105가 있고 그것보다 심도 얕은 고급 렌즈 24-70이 있고, 헌데 이 렌즈 둘 다 엄청 무겁다.
여기서 20-60의 어마어마한 매력이 나오는데 바로 350그램의 가벼운 무게, 부피면에서도 필터 구경이 67mm로 상당히 컴팩트하다.

가격은 599.99달러로 발표됐다. 70만원 정도 렌즈인데 방진 방적, 불소코팅이 적용되어 매우 합리적인 쓰임이 있을 것 같다. 거기다가 또 극강의 장점이 하나 더 있으니 20-26미리 광각 쪽에서 최단 거리가 15cm, 최대 망원에서는 40cm다.




최대 배율도 0.43배.
렌즈 구성은 9 군 11 매 (비구면 2 매, ED 렌즈 3 매, UHR 렌즈 1 매 포함).
조리개는 9매 원형 조리개.
AF 모터는 스테핑 모터. 이너 포커스.

하지만 단점이 손떨림 보정이 없다. 정말 약았다.
파나소닉이 점점 마케팅적으로 고수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발매 예정은 7 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