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00 카메라 스타일의 1인치 센서 2천만 스택 센서, 24-70mm f/1.8-2.8 ZEISS Vario-Sonnar T 렌즈를 장착한 새로운 카메라 zv-1이 출시되었다.
가장 큰 특징은 소니에서 드문 스위블 액정, 돌아가는 액정으로 브이로거에게 매우 유용한 카메라인데 액정 움직임 상관없이 오디오를 장착할 수 있는 멀티 인터페이스 슈 MI (Multi Interface) Shoe를 장착했고 4k 촬영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도 기존에 비해 8배 향상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웹캠 기능을 별도의 장치 없이 usb만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유튜버, 브이로거에게 최적화된 카메라다.
PetaPixel 의 보고서에 따르면 카메라는 RX100 시리즈와 유사하고 유일한 차이점은 Sony ZV-1은 회전형 스크린과 더 나은 마이크를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셀카가 가능하다는 것과 mi슈 장착이 핵심이라는 것.
소니 ZV-1의 무게는 294g이며 촬영하면서 배경 보케에 관한 두가지 모드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고 한다.
Sony ZV-1은 최신 BIONZ X image processor with front-end LSI 적용으로 고해상도 저노이즈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소니 새 카메라 ZV-1은 6월부터 6월 28일까지 약 749 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후 가격은 $799로 올라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