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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히로, 리차드 아베돈과 알렉세이 브로도비치에 의하여

사진학개론 사진전

by 미디어리뷰 2020. 7. 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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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hiro Wakabayashi, professionally known as Hiro.

야스히로 와카바야시는 히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포토그래퍼다.

1930년 중국 상하이, 일본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히로는 1954년 미국으로 떠난다.

뉴욕의 현대사진학교에 등록했다가 교육에 불만을 품고 그만뒀다.

학교를 때려 치우고 레스터 북바인더 Lester Bookbinder와 루벤 샘버그 Reuben Samberg에 도제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고

이후 1956년 말 그 유명한 패션 사진 작가 리차드 아베돈 스튜디오로 들어가서 허드렛 일을 하는 조수를 한다.

또 하퍼스 바자르의 아트디렉터 알렉세이 브로도비치(Alexey Brodovitch)의 조수로도 일한다. 현대 잡지 디자인의 선구자라고 불리우는 브로도비치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실험정신으로 오늘날의 매거진 형식을 이끌었다고 평가 받는다. 

세계적인 사진 작가를 배출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도 큰 업적인데 보로도비치가 워낙 사진을 좋아해서 '발레'라는 사진집을 출간하기도 했을 정도다.  리차드 아베돈이라는 사진작가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은 '캔 오프너'로 불리기를 원했다고 한다.

알렉세이 브로도비치가 했던 말

‘If you look in your camera and see something you’ve seen before, don’t click the shutter.’

 

리차드 아베돈이 히로를 알렉세이 브로도비치에게 소개하면서 히로의 본격적인 사진 생활이 시작된다.

히로는 하퍼스 바자르의 스태프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됐고 1969년 미국미디어사진작가협회로부터 올해의 사진작가로 선정되었다.

 

하퍼스 바자르 히로 사진

 

흔치 않은 조명, 예상치 못한 요소들의 병렬 배치, 특별한 색의 사용

히로의 작품은 놀라움, 이상, 특이한 조명, 초현실주의, 비현실적이고 놀랍고 끊임없는 시각으로 특징지어진다. 

 

히로가 이런 평가를 받는데 "가장 평범한 사물이나 섬세한 이목구비를 변형시키는 능력", "히로의 사진을 보면 특이한 조명 효과, 놀라운 각도, 함께 어울리는 요소, 대담한 색채가 넘쳐나는 그림"

그 시작은 어디였을까?

리차드 아베돈의 교육법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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