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어플,모바일,인터넷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 전송 창이 자꾸 에러나는 이유 간단해결

cultpd 2023. 2. 12. 13:45

 

구글 픽셀폰으로 구글 포토에 사진을 백업하고 있는데

맥북, 아이맥에서 사진을 올리려면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라는 어플을 보통 이용하게 된다.

그런데 USB 연결을 하면 자동으로 전송 창이 떠야하는데 계속 에러가 날 때가 있다.

영원히 에러가 나면 고장난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또 어떤 때는 이게 된다.

아!! 검색해도 안 나오고 너무 답답하지만 그냥 쓰던 어느 날...

 

자꾸 에러나는 이유 간단해결법을 찾았다.

오랫동안 에러날 때를 생각해보니 그 공통점이 파이널컷 프로를 띄워놨을 때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래서 파이널컷을 끄고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를 켜보고 파이널컷을 열고 실행해봤더니

으악!!!! 이거였다.

 

 

문제는 파이널컷 프로였다.

왜냐하면 USB를 연결했을 때 파일 트랜스퍼 어플이 뜨기 전에 파이널컷이 자동으로 파일 불러오기를 켜기때문에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는 우선권을 넘겨주고 에러가 나는 것이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은 이제 파이널컷 프로만 꺼주면 지긋 지긋한 재연결을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