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의 얼굴 크기가 화제다.
원근법을 무시한 작은 사이즈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선우선의 얼굴크기, 합성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KBS 드라마 ‘강력반’ 주연 배우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놀라운 얼굴크기는 네티즌에 의해
합성사진이 아니냐는 논란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에 선우선씨와 감독의 얼굴을
비교한 사진을 한번 공개해본다.
펑 ㅜㅜ
여자 분들이라 얼굴 크기에 민감할 수 있어서요 ㅎㅎㅎ
심각하군...
선우선씨가 그런 얘길 했었다.
자신의 키가 작은데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내조의 여왕을 기억해보라)
키가 큰 것으로 인식되는 이유...!
그 비결을 물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키도 커보이고 쭉쭉 뻗은 것 처럼
시원스럽게 보이냐고...
그 때 대답이 그랬다.
얼굴이 작다고...
얼굴이 작고 팔, 다리가 길기 때문에
잘못 보면 외계인같지만 화면에 나올 때는 엄청 길어보인다고...
보통 영상 안에 우리가 아는 사이즈의 무언가가 없으면
그 사람의 크기를 짐작할 수가 없다.
오지호를 평상시에 잘 아는 사람이라면 선우선의 키를 알 수 있지만
오지호도, 김남주도 실제로 본 일이 없으면 비교 대상이 없는 것이다.
보통 크기를 보여줄 때 라이터를 옆에다 놓거나
크레디트 카드, 동전을 놓고 비교해준다.
그 이유가 사람들이 아는 사이즈의 물건과 비교해보면
그크기를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 대상이 없는 화면에서 선우선은 어마어마하게 키크고 늘씬한 사람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얼굴이 작은 탓에 키가 커보이는 것은
바로 우리가... 보통 얼굴과 키를 비교하기 때문이다.
이로서 선우선씨 얼굴 무지하게 작은 것으로 논란 종결!!!
선우선이 출연하는 드라마 ‘강력반’은 오는 3월7일 첫 방송된다.
강력반 많은 시청 바라고요... 선우선씨 많이 예뻐해주세요...^^
라이카 M8, 12mm Heli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