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 리뷰

김병만 달인 돈까스 대박의 뒷 얘기

GeoffKim 2011. 2. 23. 06:30

택배가 도착했다.










이게 뭐야?

달인 돈까스???




무슨 돈까스를 보냈어?











오우... 근데 정말 맛있다 ㅎㅎㅎ





내가 늙었나?


왜 돈가스를 먹으면서 눈물이 나?

노망이 들었나?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났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

김피디닷컴에서 만난 학생들이

지금은 피디가 되고 케이블 티비 대리가 되고

뮤지컬 업계에서 일하고

또 돈까스를 만들고....














오늘 신문을 보니 달인 돈까스가 초대박이 났단다.

첫방송에서 37분만에 매진, 두번째 방송도 34분만에 매진,

총 매출 2억 5천만원을 거뒀다고 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가 없어서 상처도 없고 눈물도 없지만

성공 또한 없다.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성공을 만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삶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