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매직아트 환타지아가 곧 끝납니다.
저도 못가봐서 계속 아쉬웠다가
반값 소셜 쇼핑으로 ㅎㅎ
드디어 아빠 사진사라면 한번 쯤 가봤을
매직아트 환타지아에 갔습니다.
며칠 안남았네요.
못 가보신 분은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들어서자마자 계단 위에서 찍으며 빙산 위에 서 있는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아이들의 연기가
시작됩니다.
첫째 아들의 연기부터 ㅎㅎㅎ
다음은 둘째 아들입니다
첫째와 둘째 중 누가 더 연기력이 좋을까요?
아, 리얼한 연기 들어가는 큰 아들...
얼굴을 카메라 쪽으로 향해주는
둘째 아들의 센스, 만만치 않군요 ^^
모든 가족들이 열심히 그림 앞에서 즐겁게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무언가를 열심히 행한다는 것에 이 전시회의 재미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손을 내밀어 봅니다 ^^
뭐가 됐든
아빠랑 같이 어떤 작업을 한다는건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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