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아이폰4 화이트 에디션을 만들다 (퓨어메이트 트랜스 수트)
대박 상품 하나 소개합니다.
카메라와 휴대폰, 노트북의 액정필름을 많이 쓰다보니
퓨어메이트는 늘 친근한 이름입니다.
퓨어메이트에서 대박 상품이 나왔네요...
제가 기다리던...
바로 Trans Suit 화이트 에디션입니다.
대한민국 회사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는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퓨어메이트가 만든 제품입니다.
특허 출원했고
보너스로 옆면 보호필름과 화이트 홈버튼, 그리고 연습용 필름이 들어있답니다.
트랜스 수트의 가장 큰 장점은 화이트를 안에 넣고 유리타입으로 덮은 형태가 아니라
밑의 그림처럼 베이스 필름으로 얖뒤를 감싸고
외부에 광학용 하드 클리어코팅을 붙였답니다.
실제로 만져봤을 때 이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딱딱하지 않은 보호용 느낌과 그렇다고 소프트한 느낌도 아닌
그런 느낌입니다.
두께 또한 0.18mm로 매우 얇습니다.
손가락을 넣어서 잡아당기랍니다...
두근 두근...
짜잔...
성격 급해서 좀 찢어졌음 ㅎㅎㅎ
구성품입니다.
화이트 트랜스수트 앞,뒷면 1장씩
연습용 보호필름 앞, 뒷면 1장씩
옆면 가드
화이트 홈버튼
설명서
밀대
초극세사 융
드디어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뒷면에는 애플 로고 자리에 구멍이 뚫려있고
퓨어메이트 로고가 들어 있습니다.
애플 로고가 박힌 스타일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아마 상표권 때문에 구멍으로 처리했나봅니다 ^^
옆면 가드도 화이트입니다.
이전에도 최고급 올레포빅 액정보호를 하고 있었는데
아깝지만 뜯어냅니다.
자, 이제 시키는대로 연습용 필름을 붙여봅니다.
연습용이 잘붙어서 불안합니다.
꼭 연습에서 골 넣으면 실전에서 골대 맞고 나온단말이죠 ㅜㅜ
아무튼 액정 보호 필름 붙이는건 늘 아슬아슬한 일입니다.
자, 이제 그동안 필름 있던 가장자리에 묻은 이물질을
포함된 극세사 융으로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드디어 앞면 부착 성공!!!
그런데 생각보다 쉽습니다.
투명한 보호 필름이 아니라서 먼지로부터 약간은 자유롭군요 ㅎㅎ
색깔 옷을 입히는 것과 보호 필름이 하나로 합해진 것이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자, 화이트 아이폰4를 구경해보시죠...
아!!! 예쁘지 않습니까?
자, 이제 뒷면도 도전해봅니다.
뒷면 더 쉽습니다.
전체가 화이트로 덮이기 때문에 먼지 들어간거 티 안납니다 ^^
어떻습니까?
새 아이폰 구입한 것 처럼 깨끗해졌습니다.
기분도 새롭고 ㅎㅎㅎ
거기에 홈버튼도 화이트 버튼으로 쏘옥 끼웁니다.
네모가 수평 맞도록 처음에 잘 붙여야 합니다.
요거 살짝 어렵군요.
붙이고 나서 수평이 좀 틀어져서 열심히 돌려 줬더니
제대로 맞습니다.
홈 버튼도 아주 예쁘죠?
살짝 돌출돼서 혹시 잘못 눌리는 일이 없을까 걱정되지만
예쁜 것들은 늘 다루기 힘드니까 일단 붙여놓습니다.
여행 책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잠시 화이트 에디션을 감상해보시죠.
커피와 와플과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딸기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내가 뭔말을 하는건지 ㅜㅜ
김피디닷컴 모바일 블로그도 아주 잘 나옵니다.
이게 뭔 상관이지?
커피 한잔과 화이트 아이폰...
자, 이제 옆면 가드도 붙여봅니다.
마크로 렌즈로 찍어보니 살짝 못 붙였군요 ㅜㅜ
눈으로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붙이는 모습은 워낙 집중이 요구되기 때문에 사진 못찍었음 ㅎㅎㅎ
이제 완벽한 화이트가 됐습니다.
화이트 수트를 입고 나니 메시지도 아주 잘 들어옵니다.
사진도 훨씬 깔끔하게 찍히는 것 같습니다.
설마 진짜 믿으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아이폰 4에 트랜스 수트 화이트에디션 부착기였습니다.
퓨어메이트 트랜스수트 화이트에디션 최저가 링크
올림푸스 E-5, 14-35, 50MACRO, FL-50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