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부분을 밀면
필름 백이 분리됩니다.
분리하고 나서
디지털 백을 장착합니다.
밑에서부터 맞춰서 끼워야합니다.
역시 동그란 부분을 누르면서 밀어주면
간단하게 장착됩니다.
윗 뚜껑을 열어서 포커스를 맞추면 됩니다.
이 카메라는 노출계가 따로 달려있지 않아서
뇌출계를 사용하던가, 아니면 별도의 노출계를 이용,
또는 프리즘 파인더 중 노출계가 달린 녀석을 장착하셔야 합니다.
디지털과 필름을 전환하는 꼭지를
힘껏 뽑아서 교체해주는데
이것이 셔터입니다
렌즈 정보를 디지털 백으로 보내기 위해
렌즈와 디지털백 사이에 선을 연결합니다.
배터리는 외장형인데 오래된 것들은 몇컷 못찍기 때문에
리필을 해줘야합니다.
개조한 퀀텀 배터리입니다.
뒷쪽의 차지 구멍을 쓰지 않고 별도로 앞쪽에 뚫은 구멍에
충전 단자를 연결하여 충전을 합니다.
촬영 시에는 버튼을 on쪽으로 제껴주고
아웃풋 두 홀중에 원하는 아무 곳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디지털 백의 1394 소켓 밑의 구멍에 전원을 연결합니다.
이제 디지털백이 작동합니다.
메뉴와 화이트 밸런스 등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백의 LCD면은 레버를 밀면서 올려주면 올라갑니다.
위에서 LCD확인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죠.
이제 촬영하면 됩니다.
저장장치는 바로 컴퓨터로 연결하여 스튜디오에서 사용하거나
휴대용으로는 CF 메모리 두개가 들어갑니다.
코닥이라 메모리를 가리고 2기가가 추천이고
4기가를 많이 씁니다.
더 큰 용량도 쓰고 있는 분들이 계시지만 메모리에 따라 에러가 날 수 있습니다.
테스트 막샷을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