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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용 garageband로만 작곡,연주한 노래, 황금어장의 강동철을 떠올리며...

cultpd 2011. 6. 16. 15:32







어제 무릎팍 도사에서 용감한 형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용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핑계댈 것이 많았습니다.

장비가 없어서 못하고

매체가 없어서 보여줄 수가 없고,

학교를 못나오고, 학원을 못다녀서... 등등등!



작금의 시대에 이런 핑게는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이루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당신이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핑계없는 무덤이 없고 변명을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이제 그냥 솔직히 능력이 없다는걸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시댑니다.

그게 아니면 목숨을 걸고 할 일을 찾지 못했거나...




아이패드로만 만든 음악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일반인스러운 외모에 알려져있지 않은 작곡가 강동철의 방송 시청률이 궁금하여

찾아봤더니 황금어장 시청률 16.1%로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 중 1등을 차지했습니다.

시청자는 연예인의 사생활만 궁금한 것이 아니군요^^



인생역전, 감동과 반성할 수 있는 단초를 지상파 방송이 제공하는 것은

어쩌면 지상파 방송의 의무이자 예의입니다.



저도 작곡가에게서 커다란 화두를 전달 받았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