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EDLITE 320EX,
이상하게 이 스트로보는 사용기가 거의 없다.
왜 그럴까?
가격이 비싸고 가이드 넘버가 작고
비슷한 가격에 430EX를 살 수 있기 때문에 구입을 꺼리는 것 같다.
캐논 홈페이지에도 리뷰가 없을 정도로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
그러니... 내가 신경을 써줄 수 밖에 ㅎㅎㅎ
최대 가이드 넘버는 위의 사진처럼 헤드를 살짝 들어올려야 한다.
그러면 망원쪽으로 멀리 비출 수 있다.
자... 그럼 이 스트로보의 문제점 하나를 짚고 넘어가자.
뒷쪽에 lcd창이 없고 단지 동조에 관한 버튼만 즐비하다.
무선촬영시 슬레이브로 사용할 수 있는 슬레이브 기능이 좋다.
580EX II나 ST-E2로 슬레이브가 가능하고
내장 스트로보와 마스터 기능이 있는 7D, 60D 같은 카메라에선 동조기 필요없이
사용가능하기에 편리할 것 같다.
다양한 설정을 매뉴얼로 조정하려면 최신 캐논 DSLR이 있어야 한다.
이 스트로보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LED 라이트가 최초로 달렸다는 장점 때문이다.
가운데 동그란 곳에서 지속광이 나온다.
셔터와 동시에 터졌다 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빛이 나오는 조명이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에 쓸 수 있다.
연속 광량시간은 최장 4시간, 동영상 촬영시 도착거리는 약 1미터 (ISO 3200, F5.6 기준)
동영상 촬영 말고도 AF를 위한 보조광으로 사용 가능하다.
어두운 곳에서 요렇게 빛을 쓸 수 있다.
이 빛이 꽤나 밝다.
그리고 지속광은 초보자가 쓰기에 번쩍 터지는 스트로보보다 맞추기가 쉽다.
켜놓고 그냥 노출을 맞추면 되니까 ^^
다음 사진은 320EX와 SB900을 광동조시켜 놓고 찍은 사진이다.
SB900의 빛은 알아주는 빛이기 때문에
아주 풍부하다 ^^
LED를 켜고 아래와 같이 놓고 찍으면
어두운 고양이 앞모습을 살짝 밝혀줄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콜라병을 한번 찍어보자.
1. 조명없이... 칙칙하다!
2. 320EX를 터뜨렸다.
3. LED조명을 켜서 흰 천에다 반사시켰다.
요정도 광량이 나온다.
그래서 어쩌면 초보에게 가장 편한 조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320EX로 다양한 카메라에 쓰는 것은 공식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캐논이 밝힌 것이 아니니
각자의 판단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우선 티스토리 메일 홍보 살짝만 할게요.
이거 당첨되면 대용량을 준다니까 양해해주시기 바라고...
@tistory.com 메일을 만들면 다음메일과 다음 클라우드를 각각 100기가씩
총 200기가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http://www.tistory.com/event/tistor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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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LITE 320EX,
이상하게 이 스트로보는 사용기가 거의 없다.
왜 그럴까?
가격이 비싸고 가이드 넘버가 작고
비슷한 가격에 430EX를 살 수 있기 때문에 구입을 꺼리는 것 같다.
캐논 홈페이지에도 리뷰가 없을 정도로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
그러니... 내가 신경을 써줄 수 밖에 ㅎㅎㅎ
GH2의 크기와 비교해보면 크기가 대충 짐작갈텐데...
아주 작고 가벼운 귀여운 녀석이다.
니콘과 파나소닉에서도 매뉴얼로 아주 잘 터진다.
난 이 녀석을 모든 카메라에 붙이고
니콘 SB900을 광동조로 함께 쓴다.
스트로보는 니콘이니까 ㅎㅎㅎ
처음에 타마운트에 잘 안들어가면 힘으로 장착하지 마시고
밑의 돌출된 핀을 살짝 올리면서 넣다보면 잘 들어간다.
sb900은 광동조가 되니까
최상의 궁합을 보인다.
- 최대 가이드 넘버 32
- 슬레이브 기능 탑재
- 스트로보 릴리즈 기능
- LED라이트 탑재
- 세로 가로 바운스 가능
- 크기: W70 x H115 x D78.4mm
- 무게 : 약264g
최대 가이드 넘버는 위의 사진처럼 헤드를 살짝 들어올려야 한다.
그러면 망원쪽으로 멀리 비출 수 있다.
자... 그럼 이 스트로보의 문제점 하나를 짚고 넘어가자.
뒷쪽에 lcd창이 없고 단지 동조에 관한 버튼만 즐비하다.
무선촬영시 슬레이브로 사용할 수 있는 슬레이브 기능이 좋다.
580EX II나 ST-E2로 슬레이브가 가능하고
내장 스트로보와 마스터 기능이 있는 7D, 60D 같은 카메라에선 동조기 필요없이
사용가능하기에 편리할 것 같다.
다양한 설정을 매뉴얼로 조정하려면 최신 캐논 DSLR이 있어야 한다.
이 스트로보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LED 라이트가 최초로 달렸다는 장점 때문이다.
가운데 동그란 곳에서 지속광이 나온다.
셔터와 동시에 터졌다 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빛이 나오는 조명이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에 쓸 수 있다.
연속 광량시간은 최장 4시간, 동영상 촬영시 도착거리는 약 1미터 (ISO 3200, F5.6 기준)
동영상 촬영 말고도 AF를 위한 보조광으로 사용 가능하다.
어두운 곳에서 요렇게 빛을 쓸 수 있다.
이 빛이 꽤나 밝다.
그리고 지속광은 초보자가 쓰기에 번쩍 터지는 스트로보보다 맞추기가 쉽다.
켜놓고 그냥 노출을 맞추면 되니까 ^^
다음 사진은 320EX와 SB900을 광동조시켜 놓고 찍은 사진이다.
SB900의 빛은 알아주는 빛이기 때문에
아주 풍부하다 ^^
LED를 켜고 아래와 같이 놓고 찍으면
어두운 고양이 앞모습을 살짝 밝혀줄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콜라병을 한번 찍어보자.
1. 조명없이... 칙칙하다!
2. 320EX를 터뜨렸다.
3. LED조명을 켜서 흰 천에다 반사시켰다.
요정도 광량이 나온다.
그래서 어쩌면 초보에게 가장 편한 조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320EX로 다양한 카메라에 쓰는 것은 공식적으로 사용가능하다고 캐논이 밝힌 것이 아니니
각자의 판단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