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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위드블로그에서 CD를 제공받아
포스팅함을 밝힙니다.
BONI의 스페셜 싱글 앨범...
<아파>
보니는...
2010년 <NU ONE>, <1990> EP앨범으로 음악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데뷔 해에 한국대중음악상 4개부문에 올랐던
놀라운 신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BONI라는 이름으로는 신인이지만
신보경이라는 이름으로는 꽤나 오래된 가수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15B의 <잠시 길을 잃다>의 신보경 피쳐링을 들어본 이들은
아마도...
대한민국에 이런 가수가 있었나?
라는 생각에 살짝 흥분했을 것입니다.
그녀는 신인 가수가 아닙니다!
리듬에 얹은 목소리가 악보를 따라 춤을 추는 것에
한번 놀라고...
박정현, 윤미래의 허스키한 목소리보다 약간 더 맑은 음색에
새로움을 느끼며 또 한번 놀랍니다.
요즘이야 개나 소나 다 R&B 창법을 따라부르지만
(죄송, 요즘 족보도 없는 가수들이 겉멋 든 모습에 그만 흥분을,,,)
옛날엔 R&B를 부르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부르는 사람은 있었겠지만
들어주는 이가 없었고
당연히 매체에 소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가장 인기를 끈 R&B 가수가
현재 나가수에 출연중인 김조한이 리드보컬로 있던
솔리드일겁니다.
R&B 가수로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그들은 고통스럽게 체험했을겁니다.
그리고 뒤늦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우리는 박정현의 목소리를
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예쁜 가수가 대한민국엔 별로 없습니다.
박정현이 그렇고...
또한 감히 보니라는 친구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남자의 자격에 자신의 이름을 홍보하기 위해
신보경은 출연을 하게 되고 사람들을 소름 돋게 했었습니다.
마니아가 좋아하는 가수 보니가
대중들에게 손을 내민 것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순수하고 귀엽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싱글 곡 <아파>에서 그녀는
처절한 가사의 아픔을 담백하면서도
아프게 전달했습니다.
전작들에 비해 많이 힘을 빼서
살짝 심심하다고 들리기도 하는데
계속 듣다보니 안아팠던 가슴까지 아프게 합니다.
아마 시련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들으면
정말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보니...
그녀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아파...
Verse 1
온몸이 부서질 듯이 너무 아파
언제나 너만 사랑하던 날
너만 바라보며 웃던 날
네 생각에 몸서리 치듯 너무 아파
한없이 눈물만 흐르던 날
너와 사랑하던 지난날
왜나는 하루가 빨리 야위어가는지
너 없이 살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왜나는 널 잊지 못해 헤매이는 지
너라는 사람은 왜 날 자꾸 괴롭히는지
Chorus
아파 난 너무 아파
너란 사람은 너무나 아파
내 가슴은 계속 아파 와
난 너무 아파 나 계속 아파
나는 너무 아파 와 너란 사람 너무 아파
이런 날 알까
Verse 2
왜나는 너 떠난 후에 눈물 흘리는지
오늘도난 하룰 힘겹게 살아
왜나는 너 떠난 후에 이렇게 아픈지
오늘도난 겨우 하룰 버텨가면서 살아
Chorus
아파 난 너무 아파
너란 사람은 너무나 아파
내 가슴은 계속 아파 와
난 너무 아파 나 계속 아파
나는 너무 아파 와 너란 사람 너무 아파
이런 날 알까
Bridge
내가 이렇게 아픈데
너도 조금은 아프지 않을지
지금 너 아프다면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주라
이렇게 힘든 내 모습이 보이니
Chorus
아파 난 너무 아파
너란 사람은 너무나 아파
내 가슴은 계속 아파 와
난 너무 아파 나 계속 아파
나는 너무 아파 와 너란 사람 너무 아파
이런 날 알까
본 리뷰는 위드블로그에서 CD를 제공받아
포스팅함을 밝힙니다.
BONI의 스페셜 싱글 앨범...
<아파>
보니는...
2010년 <NU ONE>, <1990> EP앨범으로 음악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데뷔 해에 한국대중음악상 4개부문에 올랐던
놀라운 신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BONI라는 이름으로는 신인이지만
신보경이라는 이름으로는 꽤나 오래된 가수입니다.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 노래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015B의 <잠시 길을 잃다>의 신보경 피쳐링을 들어본 이들은
아마도...
대한민국에 이런 가수가 있었나?
라는 생각에 살짝 흥분했을 것입니다.
그녀는 신인 가수가 아닙니다!
리듬에 얹은 목소리가 악보를 따라 춤을 추는 것에
한번 놀라고...
박정현, 윤미래의 허스키한 목소리보다 약간 더 맑은 음색에
새로움을 느끼며 또 한번 놀랍니다.
요즘이야 개나 소나 다 R&B 창법을 따라부르지만
(죄송, 요즘 족보도 없는 가수들이 겉멋 든 모습에 그만 흥분을,,,)
옛날엔 R&B를 부르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부르는 사람은 있었겠지만
들어주는 이가 없었고
당연히 매체에 소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가장 인기를 끈 R&B 가수가
현재 나가수에 출연중인 김조한이 리드보컬로 있던
솔리드일겁니다.
R&B 가수로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지
그들은 고통스럽게 체험했을겁니다.
그리고 뒤늦게 <나는 가수다>를 통해 우리는 박정현의 목소리를
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듣기만 해도 예쁜 가수가 대한민국엔 별로 없습니다.
박정현이 그렇고...
또한 감히 보니라는 친구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남자의 자격에 자신의 이름을 홍보하기 위해
신보경은 출연을 하게 되고 사람들을 소름 돋게 했었습니다.
마니아가 좋아하는 가수 보니가
대중들에게 손을 내민 것입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순수하고 귀엽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싱글 곡 <아파>에서 그녀는
처절한 가사의 아픔을 담백하면서도
아프게 전달했습니다.
전작들에 비해 많이 힘을 빼서
살짝 심심하다고 들리기도 하는데
계속 듣다보니 안아팠던 가슴까지 아프게 합니다.
아마 시련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들으면
정말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보니...
그녀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아파...
Verse 1
온몸이 부서질 듯이 너무 아파
언제나 너만 사랑하던 날
너만 바라보며 웃던 날
네 생각에 몸서리 치듯 너무 아파
한없이 눈물만 흐르던 날
너와 사랑하던 지난날
왜나는 하루가 빨리 야위어가는지
너 없이 살 수 없다는 걸 잘 알기에
왜나는 널 잊지 못해 헤매이는 지
너라는 사람은 왜 날 자꾸 괴롭히는지
Chorus
아파 난 너무 아파
너란 사람은 너무나 아파
내 가슴은 계속 아파 와
난 너무 아파 나 계속 아파
나는 너무 아파 와 너란 사람 너무 아파
이런 날 알까
Verse 2
왜나는 너 떠난 후에 눈물 흘리는지
오늘도난 하룰 힘겹게 살아
왜나는 너 떠난 후에 이렇게 아픈지
오늘도난 겨우 하룰 버텨가면서 살아
Chorus
아파 난 너무 아파
너란 사람은 너무나 아파
내 가슴은 계속 아파 와
난 너무 아파 나 계속 아파
나는 너무 아파 와 너란 사람 너무 아파
이런 날 알까
Bridge
내가 이렇게 아픈데
너도 조금은 아프지 않을지
지금 너 아프다면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주라
이렇게 힘든 내 모습이 보이니
Chorus
아파 난 너무 아파
너란 사람은 너무나 아파
내 가슴은 계속 아파 와
난 너무 아파 나 계속 아파
나는 너무 아파 와 너란 사람 너무 아파
이런 날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