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4

사진학개론 1월 16일 생방송 소개 사진들. 셀프 사진과 인생 기록의 의미

서장현 님이 클라라 님의 셀카 사진에 도전장을 냈다.우선 클라라 님의 셀카 사진 모음. 그리고 서장현 님의 오마주 작품 셀카의 의미! 인물 사진을 자기 스스로 찍는다. 알렉스 서 스페셜 셀카 임성재 님의 셀카 세상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사진 중 특별한 작품이 있다.Untitled #96. 제목이 무제인데 사진작가 신디 셔먼(1981년)의 사진은 무려 390만 달러, 약 42억 원에 팔렸다.치마와 바닥 타일의 패턴이 잘 어우러진 이 작품의 모델이 누구냐 하면 바로 작가 자신 신디 셔먼이다. 신디 셔먼 (Cindy Sherman | Cynthia Morris Sherman) 사진작가출생 1954년 1월 19일, 미국학력 뉴욕주립대학교버펄로대학 순수예술수상1999년 핫셀블라드 상 1997년 루드비히 박물관 볼..

해적 관객수 400만명, 흥행의 이유 3가지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감독 이석훈)의 관객수가 17일 오전무려 400만명을 넘겼다.물론 연휴 특수를 누리고 있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이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4일이나 빠르게 12일 만에 400만명을 돌파하다니!더군다나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4위에 있는 작품이다. 아무리 납득을 하려해도 납득이 안된다.솔직히 말하면 화가 나다 못해 눈물이 날 지경이다.물론 한국영화가 잘되는건 바람직하고 즐거운 일이다.흥행이 돼야 영화가 많이 만들어질테니까... 하지만!'명량'의 구성도 못마땅한 내가 보기에 '해적'은.....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좀 심한 금지어들이 튀어나올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간다. 좋다!실실 웃음이 나오는 유머도 좋고 잘생긴 김남길과 예쁜 손예진..

[5d markII,16-35L II] 수십장의 사진을 찍은 이유!

[5d markII,16-35L II] 수십장의 사진을 찍은 이유! 수십장의 사진을 찍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왜? 꼬리 흔들기를 기다리며... 그리고 또 흔드는 꼬리를 찍기 위해... 한참을 기다렸다. 왕이 구찌 매장 옆을 지나갈 때 까지... 어쩌다 찍을 확률과 수많은 컷 중에 찍힐 확률... 그리고 미리 예상하여 그 자리에서 오래 기다려 포착할 확률... 그 모든 것을 찰나에 희망하며 대기한다. 그러다가 웃으며 개 꿈을 꾸는 그 녀석을 만나다... 사진... 그것은 평생 다시는 마주치지 않을 순간의 기억을 담아놓는 것이 아닐까? 16-35L II 여행에 좋은 렌즈는 최소 촛점길이가 짧은 광각 렌즈다. 캐논 오두막, 16-35L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