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3

김과장 마지막회 최순실과 박근혜에 보낸 감동 메시지

김과장이 종영했다. 김과장은 말도 안되는 시청률 역대급 신화를 이뤄냈다.닐슨코리아 제공 김과장 시청률을 보면 첫회가 7.8%였고 2회가 7.2%로 떨어졌다.스타 마케팅이나 해외 판권 선판매나 막대한 제작비 투입 대신 흙수저로 시작해 남궁민과 친구들의 한 땀 한 땀 장인정신으로 금수저가 된 놀라운 케이스다. 김과장 시청률 변화1회 07.8%2회 07.2%3회 12.8%4회 13.8%5회 15.5%6회 16.7% 이후로도 김과장은 사임당 빛의 일기와 자체발광 오피스를 따돌리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김과장 마지막회 시청률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19회가 16.9%를 기록했다. 김과장의 인기 비결은 황당하고 장난스러운 병맛 코미디 속에서도 현실 공감을 잃지 않고 때로는 분노를, 때로는 감동을 갖게 만들었기 ..

미디어 2017.03.30

피고인, 김과장 등 3사 동시출연 황영희, 그리고 최고의 커플 뭉치 오대환

'피고인'에 배우 황영희가 출연하면서 최근 대세 배우라는 사실을 입증했다.배우 황영희 나이는 1969년 3월 22일생으로 48살이고 연극배우로 1988년 해오름극장 '만다라'로 데뷔했다.목포전문대학교, 현 목포과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졸업했고 현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 소속이다. 최근 황영희가 SBS 드라마 '피고인'에 출연을 했는데 현재 KBS 인기드라마 김과장에서 화장실 청소부로 출연하여 신스틸러를 하고 있고 게다가 MBC 세가지색 판타지- 생동성 연애에서 인성 모 역할로 출연하니 세개 지상파 동시 출연이다. 그런데 모든 드라마에서 황영희는 특별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우선 피고인에 깜짝 등장한 황영희는 탈주범 뭉치, 오대환의 누나 역할로 나왔다. 드라마 피고인 이 장면은 지성 분량과 상관없이 보는 재..

미디어 2017.03.10

김과장 류혜린 삐라루끄 욕설 싱크로율 대박!!!

흙수저 세팅으로 시작한 드라마 김과장이 황금수저가 되며 공감의 드라마로 사랑 받고 있다.그 과정에는 공감이라는 코드와 함께 중간 중간 등장하는 기가 막힌 유머 코드가 작용한다.예를 들면 경리부와 회계부가 구내 식당에서 싸우는 씬이 있는데 빙희진(류혜린 분)에게 회계부 직원이 "어디서 어른들 이야기 하는데 끼어드냐? 사원 주제에"라고 말한다.이런 부분에서 많은 직장인들은 함께 분노하고 억울해한다.자신이 회사에 안다니더라도 어느 집에나 직장인 한명 정도는 있고 그 가족을 생각하며 이 드라마는 공감을 일으킨다. 류혜린이 처음 회계부 직원에게 욕한 것 자체가 공감 코드인데 류혜린은 회계부 직원에게 "월요일 아침 같다"고 욕을 했고 동료들은 모두 공감했고 시청자들도 상당히 퀄리티 높은 욕으로 인정하게 된다. 회계..

미디어 201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