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2

개그콘서트 민상토론이 MB와 함께 돌아왔다. 유민상, 박영진, 김대성, 조준희PD 파이팅

개그콘서트 감사하고 반갑다.개그콘서트를 열심히 봤다.아니 열심히 봤다기 보다는 민상토론이 돌아올까 지켜봤다.결국 안돌아오는구나라면서 실망하고 있을 때 무려 마지막 코너로 민상토론이 돌아왔다.정말 멋진 유민상, 박영진이고 또 KBS 조준희 PD와 하원 CP도 멋지다. 원래 코미디라는 것의 시초가 현실을 비틀고 가진자들을 조롱하는 것이 그 근본인데 해학과 풍자도 못하는 나라가 나라이겠는가?하지만 이런 당연한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조차도 맘 졸이며 기다려야한다는 것에 약간 서글프긴 하다. 아무튼 다시 만나서 반갑다.개그콘서트 민상토론. 하지만 처음에는 비가 안온다는 가뭄 얘기가 나오길래 아!!! 얘네들이 겁 먹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물부족과 4대강 문제를 건드리더니 예쁜 김승혜 개그우먼은 유민상이 유독 ..

개그콘서트에 성우협회가 발끈한 진짜 이유와 개콘의 공식입장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현대레알사전’ 코너에서 성우 비하 내용이 있었다고 논란이 되어 찾아봤다. 정말 황당하다!박영진은 외국 영화를 두고 “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이라고 정의한 것이 문제였는데이것이 성우 비하인가?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은 외국어와 국어가 단어도 다르고 길이도 다르니당연한 것이다.당연한 것에 대해 재미 삼는 것은 특정 성우의 실수나 특정 영화 더빙을 잘못해서 재미 삼아 비꼬는 것과 다르다.그냥 개그를 위해 한 것일 뿐, 비하의 의도가 없다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비하라면 같은 회 방송한 것 중...영화감독에게 영화란 천만 관객이 들었으면... 이건 영화감독 비하 발언이다.관객에게 영화란 천원만 내렸으면...이건 극장주 협회에서 들고 일어나야 한다.여자에게..

미디어 201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