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5

방탄소년단 악플다는 사람들은 올림픽 대한민국 팀 응원 안 하나? 방탄소년단 일본 캐릭터 공개

초대박이 난 방탄소년단, 한국 사람은 불가능하다던 빌보드 200에 상위권도 아니고 1위를 차지. 주식을 당장 사야한다는 친구들에게 시그널 엔터테인먼트는 상장 폐지되었고 방시혁 회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고 상장은 되지 않았다고 알려 주었다. 빅히트 주식이 있었다면 상한가를 달렸을텐데...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한국인이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해외를 돌아다니며 일을 많이 하는데 외국인들 묻는 두 사람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 BTS다. 간혹 박근혜 독재자 딸은 어떻게 됐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다. 암튼 초대박이 난 방탄소년단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축전을 보냈다. 정말 대단한 대통령에 대단한 BTS다.올림픽 금메달도 아닌데 무슨 대통령이 축전..

아이유 표절논란 김형석과 방시혁, 알고보니 로엔의(특종 비교 동영상 포함)

아이유의 ‘분홍신’ 표절 논란에 대해 작곡가 김형석, 방시혁이 강하게 표절이 아니라고 초기에 트위터 등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 재밌는건 김형석이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이사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김형석이 로엔의 임원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조선닷컴에 보도됐다. 그렇다면 방시혁은 어떤가?방시혁은 기획사 빅히트의 대표이지만 사실 방시혁 작곡가가 JYP와 얼마나 각별한 사이인지는 다들 알것이다.친정이나 다름없는 JYP의 가수들의 음반 작업 및 2AM의 매니지먼트도 모두 맡겼던 것. 그런데 JYP의 대주주가 또 로엔이다.그러니까 아이유 표절 논란에 대해 강력히 부인한 작곡가 두명 모두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과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및 반기보고서 출처http://news.chosun...

아이유 분홍신 표절의혹,넥타의 Here's Us와 직접 편집해보니

가수 아이유(19)의 정규 3집 '모던타임스' 타이틀곡 '분홍신'이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작곡가는 이민수씨인데요.대표곡으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아이유(IU) & 슬옹의 〈잔소리〉 등이 있습니다. '분홍신'과 독일 '넥타(Nekta)'의'히어스 어스(Here's Us)'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는 문제제기입니다. 로엔측은 자체 검증결과 표절이 아니라고 판단했는데넥타의 히어스 어스의 일부분 멜로디가 유사하게 들릴 수는 있으나두곡의 코드 진행이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실 기타 좀 치는 분들은 코드진행 바꾸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알기에법적으로 표절을 완벽히 벗어날 수는 있어도 감정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입증할 수 있는 근거는 못됩니다. 멜로디 주요마디 계이름만 표절이 아니라 ..

위대한 콘서트, 그 끝의 시작!

위대한 탄생이 낳은, 그러니까 우리가 만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대한 콘서트를 벌였다. 정인이가 맑은 목소리로 많이 예뻐진 모습으로 무대를 열었다. 근데 좀 이상하다... 왜 이렇게 반가울까? 내 딸을 오랜만에 만난 듯 반갑다 ㅎㅎㅎㅎ 반가운 얼굴들.. 그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꽤나 오랫동안 어쩌면 우리는 함께 오디션을 치루지 않았나 싶다. 정희주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다'를 보는데 가슴이 훈훈하다. 그녀는 떨어진 사람이 아닌 행복한 사람의 표정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웃음에서 난 끝이 아닌 시작을 보았다... 아쉽게 떨어진 셰인... 신승훈과 함께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은 패배자의 모습이 아닌... 경쟁없는 편안함으로 무대를 한껏 숨쉬고 공기를 만끽하고 있는 듯 보였다. 손진영... 한을 품고 ..

위대한 탄생, 본방사수는 끝!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두번째 생방송에서 조형우와 백새은이 아쉽게 탈락했다. DJ 김기덕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대한 팝송'중 한곡을 선택하여 노래를 부르는 미션이었는데 교회오빠 조형우는 '캔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로 31.4의 낮은 점수를 받았고 매력적인 보이스의 백새은은 크리스티나의 '뷰티풀(Beautiful)을 열창했지만 결국 탈락했다. 생방송 전까지 참 재밌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힘은 가요프로그램이 아니라 휴먼다큐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 여정을 함께 지켜본 시청자와 함께 클라이맥스로 치달아야 할 위대한 탄생 생방송이 갈수록 긴장감이 떨어진다. 이 프로그램의 클라이맥스는 마지막 패자부활전이었던 것 같다. 갑작스레 재미없어진 이유가 뭘까? 1. 멘토들이 캐릭터 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