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面楚歌 사면초가라는 말이 있다.사방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린다는 뜻으로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된 상태에 빠진 것을 말한다. 요즘 가짜 좌익세력과 진짜 우익세력이 힘을 합치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게다가 극중 세력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과하게 비난하니 그야말로 뉴스의 정론을 알기가 쉽지 않다.박근혜 정부 때에는 진보 언론, 독립 언론에서 바른 뉴스를 골라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어졌고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면 생각없는 문빠라고 오해 받는다. 그 이상 야릇한 상황 속, 앞이 보이지 않는 도로를 문재인 대통령이 모범 운전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전술핵 재배치를 하자고 주장하며 전쟁 불사론을 내세워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끌려다닌다고 하고 있고 다른 일부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