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현대레알사전’ 코너에서 성우 비하 내용이 있었다고 논란이 되어 찾아봤다. 정말 황당하다!박영진은 외국 영화를 두고 “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이라고 정의한 것이 문제였는데이것이 성우 비하인가?입과 말이 따로 노는 것은 외국어와 국어가 단어도 다르고 길이도 다르니당연한 것이다.당연한 것에 대해 재미 삼는 것은 특정 성우의 실수나 특정 영화 더빙을 잘못해서 재미 삼아 비꼬는 것과 다르다.그냥 개그를 위해 한 것일 뿐, 비하의 의도가 없다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비하라면 같은 회 방송한 것 중...영화감독에게 영화란 천만 관객이 들었으면... 이건 영화감독 비하 발언이다.관객에게 영화란 천원만 내렸으면...이건 극장주 협회에서 들고 일어나야 한다.여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