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번에 등장한 밤에 피는 장미와 고독한 기타맨은 굉장히 쉽게 맞출 수 있었다.일단 신효범은 원래 자주 듣던 목소리라서 신효범이 아닐까라고 추측을 한 것이 아니라 '어 신효범이 나왔네'라고 생각이 바로 들었기 때문이다.마이크 모양이나 손을 배에 얹는 모습같은건 복면가왕 장미가 신효범이라는 증거로 들 필요도 없었다.그냥 신효범 목소리였다. 그동안 노래 잘하는 여가수가 등장할 때마다 신효범인가라는 추측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엔 그야말로 신효범이었다 ㅋ 물론 체형도 비슷했고... 근데 정말 웃긴건 신효범이 비욘세 흉내내는거 정말 웃겼다.아마 신효범에게 비욘세 흉내시키고 장기호 교수를 아이돌이라 추측하고 원숭이 흉내 시키는 건 복면가왕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재미와 장점일 것 같다. 오랜만에 나가수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