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코리아타운에서 차를 타고 가다 깜짝 놀라 대형 광고판을 보고 빛의 속도로 촬영을 하여 두장 건졌다.워낙 순식간에 지나가서 찍힌 것이 다행인 사진. 본능적으로 촬영하게 된 광고판, 그 이유는 컨츄리꼬꼬라는 이름 때문이었다. 룰라와 컨츄리꼬꼬가 공연을 하다니 광고판 만으로도 참 쇼킹하다.룰라는 필자와도 참 지독한 악연이 있는 그룹인데 요즘 미운 오리 새끼에 나오는 이상민을 바라보고 있으면 짠하기도 하고 애정과 응원의 마음이 솟기도 한다.그만큼 이상민은 포지셔닝 전략이 뛰어난 친구이며 마케팅과 대중 심리를 잘 읽는 뛰어난 마케터다.사업가로서 대실패는 했지만 사실 사업에서 실패와 성공은 백짓장 한 장 차이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니 이상민이 사업가 기질이 없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아무튼 현재 국내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