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6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떨어지는 진짜 이유는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어 로맨틱으로 대박을 낸 태양의 후예를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했었는데 아쉽게도 제동이 걸렸다.구르미 그린 달빛이 지루하고 사건 전개가 약하다는 평에 대해 일부 인정하지만 사실 요즘은 댓글 알바도 많고 또 상대 드라마가 아이유 이준기의 드라마이니 꾸민 댓글도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구르미 그린 달빛의 전개에 지루함이 있다는 것은 일부 인정하지만 사실 박보검의 눈빛, 김유정의 표정에 집중한다면 절대 지루한 전개는 아니라고 보인다.하지만 대충 딴 생각하면서, 밥 먹으면서, 설거지하면서 보면 좀 지루할 수는 있다.빨리 사고가 나고 난리가 벌어져야 집중을 할텐데 달달함과 애틋함이 길어지니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하지만 박보검과 김유정이 헤어졌고 그 과정에 삼각관계..

미디어 2016.10.05

전지현 남편 최준혁과 셀카봉들고 사진촬영, 최준혁의 과거 휴먼스토리 여자

SNS를 통해 전파된 전지현, 최준혁 부부의 사진.이 사진이 정말 감동적이다. 일단 가장 아름다운 것은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과 함께셀카봉을 들고 유럽여행을 하는 모습인데나도 가본 곳이라 정말 반갑다.이탈리아 로마인데 저렇게 일반인들과 섞여서일반인들이 하는 셀카봉 놀이를 하며 여행하는 것이참 보기 좋다. 특히 사진을 SNS에 올린 사람에 따르면은밀하게 둘이서 하는 여행이 아니라로마 시내 워킹 투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게다가 전지현의 남편 얼굴이 정말 잘생겨서 또 화제다. 사진출처 : SNS 마치 홍콩 배우 장국영 필이 나는 것 같아서전지현과 정말 잘 어울린다. 과거 SBS 휴먼스토리 여자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주인공 여성의 삶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었고지금..

전지현 BHC치킨 뿌링클 왜 다 맛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지현씨 광고 이후 부쩍 자주 먹는 BHC치킨우리 동네만 그런지 다른 동네도 그런지BHC는 시키면서 이상하게 고객의 권리보다는 오늘 배달해줄까?하면서 걱정을 하게됩니다. 저는 청담동 쪽인데 시켜보면 항상 중간 지점이라컨플릭이 생깁니다.대표전화에서도 오히려 저한테 물어봅니다.청담동은 논현동이 가까워요? 내가 어떻게 아냐고??? 게다가 요즘 핫한 어플인 배달의 민족 메인에 광고배너를 보고시켰는데 전국적으로 안하는건지 강남만 안하는건지아무튼 배달의 민족 할인하니 배달을 안해주네요. 뭐 이런 도도한 치킨이 BHC 치킨인데이전에 별코치를 몇번 먹고 야채랑 같이 먹기 편하게 줘서손을 더럽히지 않으며 또 달고나 치즈볼도 너무 자극적이고칼로리도 높을 것 같아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다양성때문에 자주 시켜먹었죠. 그..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야상 미스터앤미세스퍼 야상 가격이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야상이 눈길을 끌어서 찾아보니헐.... 그냥 야상에 털 붙인 것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물론 전지현 별그대 회당 의상협찬이 1억이 넘는다는 소문은 들었지만이 정도일 줄이야... 미스터앤미세스퍼 제품인데 가격이 ㄷ ㄷ ㄷ MR & MRS FURS army parka $6225.63 made in italy 600만원이 넘는 야상이었다. 꽃보다 누나의 김희애도 이 제품을 입었었다.

장동건,신동엽,전지현,박성호와 유재석의 공통코드

여러분의 초심은 무엇입니까?초심...처음 들었던, 혹은 다짐했던, 혹은 상대를 대했던마음입니다. 얼마 전 우리는 시청률 지상주의 패러디 시트콤 전문작가김은숙 작가의'신사의 품격'이란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드라마, 영화에서 모든 성공한 씬을 그대로 차용하는 그야말로 짜집기의 여왕다운 김은숙 작가의 초심을 확인했습니다. 김은숙 작가가 대성공한 코드 한가지가 있습니다.우리가 아주 오래전 농구 드라마, 청춘드라마에서 만나던장동건을 재회시켜 준 일입니다. 우리는 '신사의 품격'에서 그리운 장동건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신동엽.'안녕하시렵니까?'라는 유행어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가어느날 사업에 손을 대면서 품격을 찾기 시작했고야한 농담, 자극적이고 원초적인 행위를 자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신동엽의..

도둑들, 우리나라에도 배우가 많이 생겼다!

. 도둑들...사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최동훈 감독 때문이다. 범죄의 재구성을 본 사람이라면그의 내러티브 능력은 대한민국 최고로 인정할 수 있겠다. 그런데사실내가 그의 영화를 한편도 빼지 않고보는 진짜 이유는필름 색감 때문이다. 요즘같은 풀HD 시대에는필름감이 강하면 답답함을 느낀다.옛날에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던질감과 부드러움이 현 시대에는 뿌연 답답함으로 느껴진다. 필름의 느낌과현 시대의 현란한 색을 가장 잘 조합하고 있는 감독이바로 최동훈 감독이다. 그러한 색감은이번 도둑들에서 절정을 이룬다.아름다운 해변의 색감과 칙칙한 뒷골목 색감에서통일을 이루는 그만의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진다. 게다가 이번 영화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연기자들이 모두 배우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연예인, 연기자, 탤런트, 배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