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대전 한화 대 NC 경기에서 이순철 해설위원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서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하도 인종차별적 발언이라고 말들 해서 직접 들어보니내용이 이렇다. 한화의 펠릭스 피에 선수가 5회말 타석에 들어섰다.펠릭스 피에 선수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이다. 이순철 해설 위원은 “피에 선수는 한국이 재미있을 거예요. 대접 받고. 도미니카 안 가봤죠? 산토도밍고 빼고는 지방에 가면 가로등도 없습니다. 그리고 흑인들이 많지 않습니까? 밝은 옷을 입지 않으면 밤에 자동차를 몰고 갈 때 구분이 잘 안 돼요”라는너무 심한 멘트를 했다. 그냥 웃자고 한 얘기일 수도 있고 재미있는 해설을 위해 노력한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더 문제다. 참고사진 출처 : MBC ESP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