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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1XG 사진은 R-D1, R-D1S와 다른가?

R-D1X에 그립 달린 것이 R-D1XG다.R-D1에서 R-D1S로, 그 다음 R-D1X로 바뀌어왔다. 뭐가 좋아졌다, 뭐가 개선됐다... 파는 사람들은 슬쩍 던지는데실은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R-D1X와 R-D1의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으며고감도 저노이즈도 향상됨을 못 느꼈다. 다만 SD카드를 이전 버전에서는 2기가 정도 밖에 호환이 안됐는데대용량 SD를 R-D1X에서 쓸 수 있다는 것 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최신 제품이라는 것!그래서 기계 상태가 깨끗하다는 것이 장점! 물론 액정 돌아가는 것이 고정되었다거나여러가지 있지만 이미지를 중시하고 SD카드를 바꿔낄 불편함을 감수한다면R-D1을 추천한다.이중합치상과 바늘 잘 돌아가는지 꼬옥 확인이 필요. 아무튼 R-D1만 가지고 ..

느낌을 찍는 카메라, EPSON R-D1XG

EPSON R-D1XG 사용기. 그 높은 가격 때문에 레어가 돼버린 제품. 한국에서는 정식 수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메라 샵 몇군데에서 몰래 가져다 팔았다. 전파인증 문제 때문에 ^^ 오로지 가격 때문에 레어가 된 대한민국에 몇대 없는 엡손 R-D1XG를 소개한다. 그 모양은 마치 종군 기자에게나 어울릴 듯 멋있게 생겼다. 특히 컷수, 배터리, 화질, 화이트밸런스가 바늘로 나타난다. 화각은 28-35-50 중에 수동으로 선택한다. 특히나 놀라운 것은 셔터를 장전해야 찍힌다. 이게 손에 안익으면 중요한 순간을 놓치게 된다. 하지만 손맛이나 지켜보는 이에게 필름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 또한 존재한다. 단종되어 사라진 줄 알았던 R-D1시리즈는 R-D1, R-D1S를 거쳐 R-D1X까지 왔다.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