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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pd사진강좌; 하나의 렌즈만 선택한다면...(칼 자이스 MAKRO PLANAR T* 2/50 ZE,ZF,ZK)

만약 DSLR에 한가지 렌즈만 선택한다면 어떤 렌즈가 반드시 필요할까요? 그 렌즈가 없으면 촬영자체가 불가능한 렌즈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겠군요. 먼저 광각렌즈가 그렇겠네요. 좁은 방안에서 전체를 촬영하고 싶을 때 광각렌즈가 없다면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망원렌즈가 없으면 뛰어가서 찍으면 되지만 물러설 여유 공간이 없는 곳에서는 광각렌즈 없이 풀샷을 찍을 수 없습니다. 뭐 이 역시 풀샷을 못찍더라도 부분, 부분으로 전체를 보여준다든가... 방법을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렌즈 없이 절대 촬영이 불가능한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마크로, 접사렌즈입니다. 물론 후보정시 크롭하는 방법이 있지만 사진 자체로 촬영불가능한 유일한 것이 마크로 렌즈입니다. 그래서 꼭 하나만 렌즈를 들고 나간다면 전 표..

7D MARK II 소식은 아직없고 70D가 발표될 듯...

캐논 루머 CR1. 1월 15일 새로운 바디를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7D막투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아닐 것 같다고 하고60D의 후속, 70D로 예상한다고 나온다. http://www.canonrumors.com/2013/01/dslr-lens-coming-on-january-15-2...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장 많은 자이스 135미리 아포렌즈 (ZE:캐논용)이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http://www.canonwatch.com/zeiss-135mm-f2-0-apo-sonnar-ze-canon-avai... 그 다음으로 궁금한 어마어마한 망원 렌즈 EF 200-400 f/4L IS 1.4x는올해 2분기로 연기됐다는 소문입니다. http://www.canonrumors.com/2013/01/ef-..

Carl Zeiss Distagon T* 2/25 ZE and ZF.2 출시

Carl Zeiss presents the Distagon T* 2/25 ZE and ZF.2 Read more on PhotoRumors.com: http://photorumors.com/2011/10/27/carl-zeiss-presents-the-distagon-t-225-ze-and-zf-2/#ixzz1cGnbbuNs 25미리 2.8은 그야말로 화각과 성능에서 만족도가 높은 렌즈였다. 28미리 F2 역시 극강의 선예도와 밝은 조리개로 인기가 많았었는데 25미리도 F2 조리개로 신형이 출시됐다. 광각에 밝은 조리개로 매우 근사한 결과물을 뽑아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 렌즈 마운트: 캐논 EF, 니콘 F - 초점거리: 25mm - 조리개: f/2 ~ f/22 - 촬영거리: 0.25m ~ 무한대 -..

전설의 광각렌즈 ZEISS DISTAGON T* 2.8/25 with NIKON D3

. 이토록 만족스러운 렌즈가 또 있을까? 자이스에서 나온 25미리 디스타곤 렌즈. 24도 아닌 25미리라는 화각은 자이스의 오래된 화각이다. 이 전설의 렌즈는 광각이면서 짧은 최소초점 거리 때문에 렌즈와 피사체를 거의 붙여놓고도 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접사능력을 보여준다. 접사와 광각이 만나서 아주 특별한 촬영이 가능하다. 게다가 자이스 특유의 T코팅과 디테일 묘사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렌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광각렌즈의 독특한 왜곡과 주변부 광량저하는 매우 매력적인 느낌을 준다. 접사로 갈수록 주변부가 완전히 뭉개지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ZF25mm는 자이스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화각이자 특별한 매력이다.

Carl Zeiss ZF 28mm f2.0 렌즈 사용기 #1(ZE, ZK)

. 카를 차이스의 놀라운 성능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다. 렌즈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칼자이스는 들어봤을 정도... 최근 소니 렌즈를 만들고 또 자이스이콘이란 이름으로 다양한 렌즈, 필름 카메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름이다. 웬만한 옛날 회사들은 마케팅의 실패로 실력과 관계 없이 캐논, 니콘 등에 모두 패배했는데 유일하게 남은 것이 자이스다! 물론 라이카, 펜탁스, 올림푸스 등의 카메라 브랜드도 있지만 그들은 열심히 마케팅으로 대항하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하면서 근근히 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자존심 가득한 렌즈계의 명품 자이스는 건재하다. 존재만으로도 놀랍다. 니콘은 ZF, 캐논은 ZE, 펜탁스는 ZK 등의 이름으로 출시된다. 그 중...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