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푼돈으로 부자처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적은 돈부터 시작해야 나중에 큰 돈이 생겼을 때 잘 운용할 수 있는 재테크 요령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 돈에서 새는 자금 없나
자신의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4개의 통장으로 나눠놓은 돈을 모으다 보면 20만~30만원은 나오게 마련입니다. 남은 금액을 월급통장에 남겨 두면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그 이유는 자신이 여유 있다고 생각되어 씀씀이가 헤퍼지기 때문입니다.
월급통장의 잔고는 항상 0이 되어야 합니다.
한달을 살아보고 남는 돈은 투자 목적에 따라 다른 통장이나 주식 계좌에 이체시켜야 지출을 통제 할 수 있습니다.
강제성 띠어야 하나
생활비를 쪼개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에 실천할 수 있다라는 마음 가짐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여유자금이 있으면 쓰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에 한 두달 돈을 모으게 되면 재무계획이 다시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매달 자동이체를 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돈을 강제적으로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넣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고정적으로 돈이 빠져 나가도록 하는 게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푼돈 재테크를 할 때 장기상품에 가입을 하게 되면 돈이 모이는 즐거움을 맛보기 전에 지쳐버리기 때문에 저축 기간은 너무 길게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돈이 모이는 기쁨을 알게 되면 더 적극적으로 재테크에 열을 올리게 되는데 5만~10만원 가량 넣던 것을 20만~30만원으로 늘리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씀씀이가 줄고 저축의 양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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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입금을 할 수 있어 세는 돈을 막아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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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에만 넣은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금융상품 중에 1만원부터 거래할 수 있는 상품들을 골라 투자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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