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출연자들 대부분이
쇼핑몰 등의 비즈니스 홍보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듯...
최근 G컵녀도 수영복 쇼핑몰을 창업했네요.
돈벌려는 젊은이들이 노력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제작진은 무슨 생각일까?
그냥 시청률과 홍보효과를 위해 서로 상부상조.
공익 방송이 아니니까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씁쓸하네요.
진정 고민, 진정 이상한 식성, 진정 놀라운 취향이 아니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라니...
속는 시청자도 있겠죠?
아래는 옷갈아 입는 중독의 남자가 만든
남성 의류 쇼핑몰...
다 똑같은 맥락.
2012/08/08 - [쇼핑의 기술] - 화성인 바이러스와 남성의류 쇼핑몰과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