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 무빙을 주는 달리 역할을 하는 슬라이더들이 많은데
무겁고 휴대에 불편하다.
특히 혼자 촬영하는 경우는 상당히 고달프다.
하지만 새로 발견한 이 슬라이더는 휴대가 간편하다.
에델크론사의 슬라이더 플러스.
Edelkrone SLIDER PLUS from Taylan Ezer on Vimeo.
이 제품은 바닥에서 달리로 움직이면 39센티미터 정도 움직일 수 있지만
트라이포드에 올려놓으면 두배에 달하는 79센티까지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체 틀 자체가 같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 참 좋네요.
요건 하나 사고 싶군요.
근데 가격이 넘사벽이네요.
데모 영상입니다.
78만원짜리 슬라이더를 직접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뭘로 만들까요?
허걱!!!
롤러 스케이트로 ㅋㅋㅋㅋ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