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 한동안 유료회원으로 이용하다 무료 용량 주는 곳이 많아져서
헤어졌는데 플리커가 새롭게 변신하여 1TB 용량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한답니다.
야후는 또 인기있는 예쁜 블로그 사이트인 텀블러(Tumblr)를 11억 달러에 인수했답니다.
사진에 대한 야후의 열정이 대단하군요.
이로서 용량이 1테라바이트에 페이스북이나 텀블러로 연결하기 쉽게 되었고
다시 한번 중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후가 한국에서 철수하고 나서
우리는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이 안되네요.
이럴 때 플리커 사이트 맨 밑에 한글이라고 표시된 것이 있는데
이걸 다른 언어 (영어)로 바꾸고 다시 로그인이나 회원가입하면
됩니다.
오래 전 올렸던 필름 사진이 아직 남아있군요.
플리커는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해도 사진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용량이 넘치면 안보이는 것일 뿐,
사진을 자동 지워지게 해놓지는 않았습니다.
요것이 플리커의 장점^^
이제 원본 사진도 보관할 수 있는 크기의 저장소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