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 시장을 생각하면 그 이미지가
봉사하고 아름답고 진지하며 배려깊고 하는 이미지 보다는 !!!!!
반전임.
진격의 박원순.
무슨 세탁기나 청소기 광고 같지만 조용하면서 강하다.
처음 그를 봤을 때 이미지는 성실하고 샌님같아 보였는데
가만보니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은근 강성이다.
그래서 패러디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원순 시장 패러디
5월 21일 강남구청 김청호 과장은
박원순 시장이 불법사찰을 했다고 검찰에 고소했다.
앗! 설마... 박시장이 그런 일을?
근데 알아보니 비리 제보를 받고 암행감찰반이 출동한 것이었다.
암행감찰반은 강남구 건축과 소속 공무원이 강남 세곡지구 건물설계를
맡은 건축사무소 직원으로부터 100여 만원이 든 돈 봉투를 받는 것을
맡은 건축사무소 직원으로부터 100여 만원이 든 돈 봉투를 받는 것을
현장에서 적발하여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원순 시장 패러디.
걸리면 다 죽는다는 진격의 박원순.
서울시 관계자는
감사권한에 대하여 원래 자치구 직원에 대한 복무 등 일반적인 경우에는 기강감사를 하지 않지만
금품 수수 행위 등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지방 자치법과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특별 감찰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볼수록 박원순이란 사람, 참 재밌고도 시원하다!
그런 박원순 시장을 아주 잘 표현한 젠틀맨 패러디 한번 감상해보자.
싱크로율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