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썰전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에 수행원들에게 발마사지도 받지 말라고
말한 것에 대해 김구라는 '중국까지 왔는데 너무 가혹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는데
이에 대해 이철희 소장은 발 마사지 받다가 발동걸릴 수 있으니까
라고 거친 유머를 뽑아냈다.
실제로 윤창중 트라우마에 사로잡힌 청와대는
방중 수행단 50여명에 대해 민정수석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 소속 직원으로부터
사전 교육을 받도록 했는데 교육과 별도로
음주, 발마사지 등 풍속업소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방중 지침서도
배포했다고 한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뭐하고 사는지 급 궁금해진다.
채널A 뉴스에 따르면 얼마전 서울 충정로 오피스텔을 정리하고
짐들을 집으로 옮겼다고 한다.
미국 경찰의 수사는 아직도 진행중이며
워싱턴 D.C. 경찰국은 피해 여성 면담을 마치는 등
상당부분 수사를 진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 연방 검찰청도 윤 전 대변인 사건에 대한
다른 무언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윤 전 대변인은 지인에게 미국 경찰에서 소환 통보가 온다면
조사를 받으러 갈 뜻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채널A 뉴스 갈무리